민꽃게 시험종묘생산
2003년 8월 1일~8월 31일까지 인천 남동구 남동연안 일대에서 어획된 40kg의 포란된 어미를 이용하여 시험 종묘생산에 시도하였다. Zoea 1~4기까지 로티퍼와 알테미아를 급이하였으며 증수와 함께 환수량이나 배합사료도 양도 늘렸다. Zoea 까지의 생존율은 10.26%로 나타났으며 Megalop로 탈피를 하지 못하고 전원 폐사하였다.
범게 시험종묘생산
2003년 8월~9월에 걸쳐 범게 어미 30여마리를 관리하여 포란 및 산란을 유도하여 종묘생산을 시도하였다. 먹이는 Chaetoceros gracilis + 로티퍼 + 알테미아 + 배합사료를 성장단계에 따라 적정량을 급이 하였으며 유생의 부화율은 82.6%, 생존율은 96%로 나타났다. 치게 3기까지의 최종 생존율은 18.8%로 나타났고 범게 치게 2만여 마리를 생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