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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용유도 해역 어린꽃게 100만마리 방류(2021.06.09.)

담당부서
수산자원연구소 (032-440-6411)
작성일
2024-08-20
조회수
35

인천 용유도 해역 어린꽃게 100만마리 방류



인천투데이=이형우 기자 l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서해 꽃게 자원회복을 위해 어린 꽃게 100만마리를 방류했다.

연구소는 중구 용유도 해역에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100만마리를 방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 5월 중순 부화해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받은 갑폭 1cm 이상의 우량 종자들이다. 어린 꽃게는 내년 봄부터 어획이 가능한 크기로 자라날 전망이다.

인천은 국내 꽃게 생산량의 40%를 차지한 최대 꽃게 산지였지만 매년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다. 연구소는 이를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 꽃게 방류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소는 올해 4월 점농어 26만마리를 서해안에 방류했다. 또 꽃게 90만마리와 참조기 30만마리, 바지락 60만마리, 주꾸미 50만마리, 갑오징어 15만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 고유종인 전복과 참담치를 보존하기 위한 시험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권오훈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린 꽃게 방류사업이 어업인 소득 항샹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복과 참담치 등 인천 특산 품종을 연구해 풍부한 수산자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투데이(http://www.incheo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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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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