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공감
진행중
계양의 미래와 인천의 길을 잇는 대장홍대선 박촌역 연장을 희망합니다.
- 분야
- 교통건설환경
- 의견번호
- 2048580
- 의견인
- 최○○
- 의견기간
- 2025-06-09 ~ 2025-07-09
- 776
- 959
유정복 시장님께 요즘 우리지역은 지하철 문제로 갑론을박이 많습니다. 최근 언론보도를 보니 대장홍대선 연장 문제로 인천시와 계양구가 의견이 달라서 협의가 잘 안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계양구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노선연장이 확정되어 착공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지역의 큰 이슈인 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니 계양구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역(가칭)에서 박촌역으로 연결하게 되면 3기신도시 사업부지 내 연장사업이어서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반면, 인천시의 의견대로 하면 도첨산단까지 역시 신도시 사업부지 내 사업이어서 금번에 진행을 하되, 계양역 연결은 사업부지 밖으로 국토부의 승인 여부와 재원 마련이 불투명하기에 결국 철도연결이 멈추게 되는 상황을 우려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인천시에서는 ‘우량기업체 유치 차원에서 도첨산단으로 우선 확정하고 계양역으로 추후에 연결 할 것이다’ 라는게 의견의 핵심인 듯 합니다. 결국 인천시에서 국토부에 철도연장 관련 최종의견을 담아 건의를 하실거라 알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시장님께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1. 대장홍대선이 도첨산단을 지나 계양역까지 연결되는 것을 약속할 수 있는지요? 그렇다면 언제 추진이 되는 걸까요? 2. 그러기 위해서는 노선연장관련 국토부의 승인을 받기 위하여 비용편익분석 B/C값 미달과 재원마련 방안(탄약고 이전 및 계양역세권 개발이익) 이 필수 해결 과제 인데 어떠한 방법 으로 해결하실 계획이신지요? 3. 계양구에서 대안으로 제시하는 박촌역 연결은 전혀 받아들일 의향이 없으신지요? 유정복 시장님의 판단으로 철도를 통한 인천 동서교통의 대동맥이 살아날 수도, 단절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의 미래와 인천시민의 삶을 잇는 책임있으신 결단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결단은 인천시민의 평가뿐만 아니라 역사의 판단 앞에도 서게 될 것 입니다 지금 우리 계양주민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기에 이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셔서 주민들간의 갈등과 오해를 풀어주시고, 지금이라도 신속히 철도연장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시장님의 책임 있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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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시민소통담당관
- 문의처 032-440-2418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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