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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영종역 퇴근시간 버스 배차를 조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분야
교통건설환경
의견번호
2048654
의견인
유○○
의견기간
2025-08-04 ~ 2025-09-03
안녕하세요. 영종도의 자연환경과 공항철도로 수도권과 가까운 장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하며 거주환경 하나만 보고 영종도에서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영종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아 영종역에서 지하철을 타는 분들이 출퇴근 시간에는 정말 많습니다. 이런 수요를 증명하듯 영종도에는 2201번 버스가 신설되고 M6462번 광역버스도 신설되었습니다. 
하지만 광역버스는 아직 배차시간이 길고 2201번 버스를 타고 영종역에서 지하철을 타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침 출근시간에 배차간격이 짧은 2201번 버스는 아주 감사히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퇴근시간인데요. 서울이나 강남 등에서 통상적인 퇴근시간인 6시 이후에 퇴근하면 영종역에서 7시~8시에 도착할 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영종역에 내려보면 버스정류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인파가 많죠. 그런데 영종역에서 가장 많은 퇴근 시간인 7시에서 8시 사이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 지하철에서 내리면 2-30분을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한신더휴 1차, 화성파크드림쪽 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2201번과 223번 두 노선인데 배차간격을 보면 버스 두대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버스를 기다리는 때가 더 많습니다. 2025년 7월 28일 기준으로 2201번 버스 배차를 보면 오후 7시 11분 버스를 보내면 오후 7시 49분에 오는데 이건  출퇴근 편리를 위해 신설한 2201번 버스의 목적과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23번 버스 배차도 7시 20분에 보내고 나면 7시 52분이라 30분은 기다려야 됩니다. 영종역이 버스정류장과 역사가 가깝고 하늘도시로 가는 버스도 많아져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데 퇴근 시간 배차시간을 7-8시에 자주 다니고 출퇴근 시간 외에 배차를 넓게해서 운전기사분들 휴식시간이나 버스 충전시간도 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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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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