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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학경기장 야구장 다목적 스타디움 리모델링 및 코리아오픈(WTA 500) 유치 정책 제안
- 분야
- 문화관광체육
- 의견번호
- 2048708
- 의견인
- 고○○
- 의견기간
- 2025-09-18 ~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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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안 배경 • 인천문학경기장 야구장은 현재 SSG 랜더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2027년 청라돔 구장 완공 시 이전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 이전 이후 문학야구장은 활용도가 크게 낮아질 예정이며, 새로운 활용 방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현재 서울에서 WTA 500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나 경기장 시설 노후와 관람 여건에 대한 불만이 커져, 개최지 변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인천은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국제 선수단·관람객 유치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 문학야구장을 리모델링하면 인근 축구전용경기장과 함께 복합 스포츠·문화 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2. 필요성 •국제 스포츠 이벤트 최적지 - 코리아오픈(WTA 500)은 연 1회 정례 개최가 가능한 대회로, 세계적 인기가 상승 중입니다. - 대회 기간(최대 3주)을 제외하면 공연·페스티벌·기업 행사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시설 및 운영 효율성 - 하드코트는 유지 관리가 용이하며, 가변형 모듈 구조를 도입하면 테니스와 공연 간 전환이 신속하고 유연합니다. • 도시 브랜드 가치 강화 - 국제대회 유치 시 열우물테니스장 및 기존 ITF 대회와 연계하여 인천이 한국 테니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 스포츠·문화·관광 산업이 결합된 인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3. 리모델링 추진 방향 • 테니스 인프라 - 야구장 필드에 센터코트와 세컨드코트를 설치. - 모듈형 하드코트 시스템 도입 → 대회 종료 후 해체·평면 전환 가능. - 내야 전면에 가변형 코트사이드석 설치 → 공연 시 스탠딩존으로 전환. - 기존 덕아웃·클럽하우스를 선수 라커룸, 트레이닝룸, 미디어센터 등으로 개조. • 공연·문화 전환 - 외야 중앙에 대형 무대 설치 → 내야·외야 좌석 활용, 2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공연장 전환. - 코트 해체 후 플랫플로어 확보 → K-pop 콘서트, 락 페스티벌, e스포츠 결승전 등 다목적 활용 가능. • 주변 연계 - 팬존, 전시·MICE, 상업시설을 함께 운영하여 경기·공연과 관광 연계. 4. 기대 효과 • 경제적 효과 - 연 1회 WTA 500 개최 → 국제 선수단·관광객 유입, 숙박·교통·외식업 활성화. - 공연·대관 운영을 통한 연중 수익 창출. • 스포츠·문화 허브 구축 - 국내 최고 수준의 최신 국제규모 테니스 스타디움 확보. - “테니스 + K-pop + MICE” 융합형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 • 인천 도시 브랜드 제고 - 서울과 차별화된 글로벌 스포츠·문화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 - 공항과 연계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국제 이벤트 유치 가능. 5. 결론 인천문학경기장 야구장을 가변형 하드코트 기반 다목적 스타디움으로 리모델링하면, • WTA 500 국제대회 정례 개최, • 글로벌 공연·페스티벌 유치, •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 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경기장 재활용을 넘어, 인천을 “한국 테니스의 메카이자 아시아 스포츠·문화 허브”로 도약시키는 전략적 투자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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