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저녁시간에 산책을 겸한 걷기운동을 함에 있어 인도 및 도로 등 정해진 구역이 없이 주차된 개인형 이동장치가 많습니다. 올바로 세워진 개인형 이동장치(PM)도 있지만, 보기에도 좋지 않게 넘어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사용 후 다음 이용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해진 구역에 주차를 하거나, 가지런히 세워져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방송을 통해 배터리 부족으로 인해 갑자기 멈춤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등 배터리 충전에 대한 이슈도 있습니다. 
인천 내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7개의 업체(인천광역시 홈페이지 > 분야별 정보 > 교통,도로 >  교통행정 > 개인형 이동장치 > 이용불편신고 내)가 확인이 되며, 각각의 업체별 민원창구가 별도로 운영됨에 이용불편신고에 어려움이 있으니... 민원창구를 통합해서 운영되었으면 합니다.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서비스 제공만이 아닌, 관리 또한 해당 업체가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민원창구를 통해서 인천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