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역 신설이 25년 Gtx설계에 반영될수있도록 촉구합니다.

25년 말까지 설계가 진행되는 이 시점이 청학역 설계 반영의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이 시점을 놓치면 이미 검증된 타당성(B/C 1 이상)의 의미가 사라지고, 청학역 신설은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본선 공정이 계속 진행되는 상황에서 추가역사는 지금 설계에 반영되지 않으면 구조적으로 이후 반영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원인자부담원칙에 따라 인천시의 예산확보가 안되어있는 현시점에서, 유일한 방안은 민간사업자가 일단 설계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천시가 즉시 행정적·재정적 지원 의사를 밝히고, 오래 걸리는 보증 절차를 패스트트랙으로 진행해 조기 확약을 제공하는것 뿐입니다.

보증 및 재정지원 관련 절차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인천시는 이를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신속히 처리하여 민간사업자가 설계를 반영할수있도록 촉구해주시고 지급 보증 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인천 GTX 중에서도 “청학역”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연수구 원도심~청학·동춘 일대는 서울직결 GTX,급행철도가 전무한 지역입니다.
→ 인천대입구~인천시청 구간 10km가 완전 무정차라 교통 접근성에서 가장 큰 사각지대.
→ 인천 외곽 대비 역세권 접근성이 낮고, 출·퇴근 소요 시간이 크게 불리해 교통 형평성 문제가 큼.

>GTX-B 본선이 지나가기만하지, 역 하나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편익이 지역에 전혀 배분되지 않는 상황
→ 검증 결과 경제성(B/C 1 이상)도 이미 확인되어 설치 당위성이 명확함.

>청학역 신설은 연수구·송도·원도심을 잇는 생활권 균형 확보
→ 인구 밀집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 인천 전체 GTX 수혜의 형평성 확보.

*참고. 인천투데이
https://youtu.be/oUbmZt0zu2U?si=OmHiRoiBFSCw4f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