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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종료
천사지원금이 저출산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분야
- 기타
- 의견번호
- 2048293
- 의견인
- 정○○
- 의견기간
- 2024-06-07 ~ 2024-07-07
- 청원 진행상황
- 10
- 6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연수구에 거주중인 22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인천에서 천사지원금이 곧 시행됩니다. 그런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은 23년 1월1일생 부터 더군요. 만 1세부터 받을 수 있지만, 22년에 태어난 아직 만 2세가 되지 않은 만 1세 아이들은 받지 못하네요. 여기서 한 번 불공평함을 느꼈지만,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기준이 있는 것이니 어쩔 수 없죠. 그런데 여기저기서 천사지원금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왜 일까요? 단지 돈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배아파서 그러는 것 같나요? 물론 그런 이유도 없지않아 있을 것입니다. 요즘 다들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그러나 좀 더 본질적으로 접근해주시길 바랍니다. 돈을 준다고해서 저출산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때 입니다. 돈 줄테니 낳으라는 뉘앙스의 정책들 보다는 지금 있는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해주며 아이낳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단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으로 해결보려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원금은 주어져봤자 입니다. 이렇게 지원금이 나온다는 것을 알면 그만큼 아이들과 관련한 것은 물가가 더 오르니까요. 그럼 이건 누구를 위한 지원금이 되는 걸까요? 지금 있는 아이들을 더 잘 지켜주세요. 지금 있는 아이들이 부모와 더 질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육아를 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은 한국의 구조적인 문제를 생각해 주십시오. 그 문제를 인천에서 먼저 해결하려 나아간다면 점점 확장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육아 휴직에 대한 문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문제, 학교에 대한 문제, 안전에 대한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부디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끼리 의논하지 마시고 어려움을 겪는 엄마 아빠들의 목소리를 더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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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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