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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공감

의견종료

9번 버스 서비스 환경 개선 요청

분야
교통건설환경
의견번호
2046654
의견인
김○○
의견기간
2023-09-26 ~ 2023-10-26
청원 진행상황
매일 아침, 저녁으로 9번 버스를 이용해 직장을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이용할때마다 버스 정류장 환경의 불편함과 기사님들의 불친절함 때문에 이용하는데 불쾌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9번 버스는 원창동 종점 인근의 정류장들이 다 도로가에 있다보니 버스 이용자들이 위험하게 도로에 나와 기다려야 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주변에 모두 공장, 회사들이다보니 커다란 공사 차량 등이 줄지어 서있는 환경입니다. 버스 입간판 앞에 서있으면 차량이 사람을 가려 버스 기사들이 이용자들을 발견할 수 없어서 언제나 도로가에 나와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체격이 왜소한 사람은 버스 기사들 눈에 띄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환한 대낮에도 버스가 이용자를 확인하지 못하고 그냥 훽 지나쳐 갔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9번 버스 특성상 배차 간격이 길어 한 대만 놓쳐도 기본적으로 30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이 때문에 몇 번이나 위험하게 차가 쌩쌩 지나다니는 도로에 나와 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몸을 내밀어도 버스 기사들은 잘 발견하지 못하며, 발견하였더라도 버스에 타자마자 ‘앞으로 더 나와있어라’, ‘잘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알고 세우라는 거냐‘ 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저는 ‘왜 나를 태우지 않고 지나가려 했냐’는 말도 꺼내지 않았는데도요. 그리고, 좋게 말했어도 모자랄 판에 소리는 대체 왜 지르시는건지 상식 선에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서비스직에 종사하며 느끼는 피로도를 충분히 이해하는 부분이지만 다른 이용자들도 탑승해있는 상태에서 윽박을 질렀을 때 제가 느꼈을 모멸감, 수치스러움을 과연 생각은 하신걸까요? 

시에서는 9번 버스의 버스 정류장 환경과 기사들의 불친절한 서비스를 충분히  인지하고 이를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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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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