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이용객입니다. 

이번 여행을 다녀오면서 불편 사항에 대해 민원을 넣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우리나라의 입문인 인천공항이 아직까지 렌트카로 딜리버리를 하고 요금을 불러 가는걸까요 ?
렌트카가 영업용인가요 ?

주차등이 불편하여 공항 버스 또는 돈을 더 들이고 고급 택시를 이용하는데 
아이들과 여행 후 콜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스윽 앞쪽으로  어떤차가 정차 ? 타세요 ? 제가 외국인처럼 보이셨는지 .... 
 왜 요금을 불러 가나요 ?  요금이 얼만지도 모르는 외국인에게는 옴팡 요금을 징수 해도 되는건지 
영업용도 아닌데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애들과 함께 납치되는 기분 ..... 세상도 험한데 ...  여행후 편하게 집에 가고 싶은 맘에 공포를 느꼈네요 
인천공항을 이렇게 관리 하는곳이  인천시인가요 ?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나라의 문전으로 관리 해주셨으면 하네요 
왜 단속을 안하시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