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동구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것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어처구니없고 이기적이고 국민으로써 너무 괘씸하고 화가나서 이렇게 글 남기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남동공단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일해 온 사람으로써 주차문제는 오랫동안 골칫거리인 것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길에 주차라인을 만들어서 자유롭게 주차하여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신것인데

보통 회사 출입구 주변의 주차라인은 화물차 출입문제로 라바콘을 세우는 것은 백번 이해하고 있지만, 진성캐스트라는 회사의 건물주는 본인 건물 앞이 아닌데 옆건물 벽 옆으로 그려져 있는 주차라인에 라바콘을 4개나 세워놓고 주차라인 2개를 아무도 차를 못대게 하며 본인들 출퇴근 승용차를 주차하는데 불법적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화물차 통행이나 출입에 아무 문제없는 위치이며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어서 라바콘을 치우고 주차를 하려고 하자 자기들 차를 들이밀며 건물주라면서 자기네 주차구역이라며 차를 못대게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영상을 찍고 제발 조치를 좀 취해주셨으면 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무데나 빈자리 찾아서 주차를 하고 걸어와도 되지만 정말 자기네 자리라고 우기는 거 이제 남동공단에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좀 조치 부탁드립니다.
남동서로 84번길 71 진성캐스트 옆 주차라인 입니다.

매일 아침 가서 보고 매일 사진찍어 민원 넣을 생각입니다.
꼭 뿌리뽑을 수 있도록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