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인천국제인라인마라톤이 인라이너 사이에서 매년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인라인 단일 종목으로 국제적으로 2번째,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이기 때문이며, 엘리트 및 동호회 남녀노소 어른 아이 모두 참여 하기 때문이다.

인천국제인라인마라톤 13년차(공식) 이전 국내 마라톤 대회 순차 까지 하면 17년차 장수 대회입니다. 중단이 되는 것 보다 다시 한 번 점검의 시간을 갔고 전통의 대회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 열리는 베를린마라톤대회 전야제로 베를린인라인마라톤대회를 주최합니다.
올해가 벌써 25년차입니다. https://skating.bmw-berlin-marathon.com/en/

소망이지만 인천국제인라인마라톤 대회도 위 베를린인라인마라톤 대회처럼 국내.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으로 위상 있는 대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국제도시 송도에서 새로이 열리는 인천국제인라인마라톤대회 출발선에서 다시 한 번 가슴이 콩닥 뜀을 느껴 보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인천국제인라인마라톤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