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버스회사에  문의했더니  회사내에서도  기사님에게 말씀 드려도 듣지를 않으신다고 인천시청에  문의를 해달라고 합니다. 

1. 버스회사 : 인천 삼환교통(주)
2. 버스번호 : 14번 (1005번 운전하신 기사님) 숭의역에서 제물포역 가는 방향
3. 버스정류장 : 상수도사업본부
4. 사건 발생 시간
     - 23년 5월 4일 오전 8시 8분경

5. 신고 사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의자 뒷자리에 앉아있다가 내릴게요~ 내릴게요~를 계속 말하면서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움직이고 있었는데...카드 찍는 사이에 문이 닫히려고 해서 내릴게요~ 했는데도...그냥 출발하셔서 결국 다음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이동 중에 움직이다 다치는 사고에는 책임 안 진다고 해 놓고 사람도 많은데 움직이는 시간도 안주시니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출근 시간에  용현중학교 지점부터 제물포역까지 14번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앞으로 태우고 뒤로 태우고,,,태울 수가 없을 때는 정차하셔서 다음꺼 타세요.!!! 이야기도 해야하고 시간이 점점 지체되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타는 시간에 라도   배차 간격을 줄여주시거나 용현동에서 제물포역 가는 방향의 버스를 더 많이 만들어주시는 건 어떨까요?? 취직을 하여 14번 버스를 이용한지 한 달이 되었는데,  서서 가다가 낑겨서 가는 상황이 매일 입니다. 내리기도 너무 힘들고 버스 기사님도 매번 뒷차 금방오니까 기다려 달라고 하지만 이미 벌써 전 정류장들에서 만차로 옵니다.  용현동 금호아파트부터 이미 1/2가 찼습니다. 내리는 사람은 1명 또는 2명인데 타는 사람은 7-8명 쯤이니...제물포역에서도 많이 내리고 많이 타는 사람들로 인해 진짜 꽉꽉 찹니다.

6. 요청사항
(1)  위와 같은 민원의 해결방안을 숙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확하게 버스기사님께 내용이 전달이 되었는지
- 추 후 개선사항이 있는지 (이 부분은 저도 계속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면서 확인하겠습니다.)
위 두 가지 내용 꼭 확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