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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첫째 아이부터 지원금 혜택을 주십시요.
- 분야
- 가족보건복지
- 의견번호
- 2045806
- 의견인
- 김○○
- 의견기간
- 2023-05-08 ~ 2023-06-07
- 청원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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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동구민입니다. 근 10년 넘게 남동구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직장은 타지이지만 결혼을 하여 신혼 또한 남동구에 마련하였습니다. 결혼 후 2년만에 어렵게 아이를 갖게 되었고 현재 제 아내는 임신중입니다. 빠듯한 월급쟁이로 감당이 어려워 출산 전이다보니 이런저런 혜택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인천이 전국적으로도 출산지원 혜택이 부실한 느낌을 받았고, 특히 남동구는 첫째, 둘째는 건너뛰고 셋째부터 지원혜택이 있다는 것에 큰 상실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천 서구 등 첫째부터 지원혜택이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출산율이 0.78명으로 1명이 채 안되며 아시다시피 아이 1명 키우는 것도 상당히 버거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셋째부터 지원혜택이 있다는 것은 정말 남동구에서 출산율 올리기 위한 혜택을 주는 것이 진심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혜택에 대한 진심성이 의심되는 바 입니다. 최근 뉴스에서 남동구에서 산후조리비 지원을 한다는 희소식을 듣고 검색해보았으나, 이 또한 남동구에서 출산하는 모든 산모에게 지원하는 것이 아닌, 기초수급자 또는 쌍둥이, 셋째이상 출산하는 자 등 특정한 자에게만 지급한다는 것을 보고 또 다시 실망하였습니다. 약 10년 전 같았으면 첫째부터 지원혜택을 주라는 것이 어색한 요청일지 모르겠으나, 출산율 0.78명이라는 최악의 기록을 하고 있는 2023년 대한민국 현실에 그리 과도한 요구는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저희 부부는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꼭 갖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제 아내는 시험관을 2번이나 하여 겨우 임신을 한 상황입니다. (시험관 지원금도 나오나, 이것으로는 많이 부족하여 저희 가족 사비로 지출도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바라는 간절한 부모들도 전국에 상당히 많습니다. 꼭 3명을 낳아야 남동구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것입니까? 1명을 낳아보고 아이를 키우는 것이 감당이 가능하면 2명도 낳는 것인데, 왜 1명을 낳는 것에는 남동구에서 아무런 지원이 없는 것인지, 10년 이상 남동구에서 거주한 주민 입장에서 정말 실망이 큽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 남동구를 떠나 서구로 이사를 가야할까요 라는 비상식적이고 개그적인 발언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남동구에서도 첫째아이부터 지원혜택을 늘려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님께도 같은 내용으로 민원을 넣었고, 이 글 또한 유정복 시장님이 꼭 보셔서 시장님 공약이셨던 출산지원금 혜택을 대폭 상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요 아이 낳는 것에 큰 메리트가 있는 인천시가 되어야 타지에서도 인천으로 이사를 많이 오지 않겠습니까?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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