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살면서 30번 버스 안타본 인천사람은 많이 없을것 같습니다 
정류장에서 문안열고 그냥 지나가는건 기본이고  탑승하자 마자 미친듯 엑셀 밟고 움직이는 것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입니다.
버스에서 사고를 겪는 일은 적지 않게 발생되어 안전상의 문제가 큰 회사죠.
더큰 문제는 관리하고 있는 회사자체가 문제 라는 겁니다.
오늘 17일  오후 5시반 032-567-2842로 전화하여
14일 30번 버스 사고관련해서 물어 보려 전화 하였더니 여기저기 돌리며 결국은 원래 전화한 곳으로 돌아 왔습니다.
마지 못해 담당자가 없으니 나중에 다시 전화 하라는 대답을 들었네요 
그래서 담당자 성함이 어떻게 되냐 물었더니 예의 없게 사람이름을 왜 묻냐는 겁니다.
제가 모르는 개인집에 전화해서 당신이름이 뭐냐 물은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전화를 하도 돌려 되니 수고를 덜려 담당자이름을 물었더니 예의가 없다면서  내가 소장이다 이러면서 자기 바쁘니깐 전화를 끊겠다며 끊어 버리고 이젠 전화를 받지도 않고 돌려 버리더라구요 
인천 시민으로 살면서 제일 창피하고 지역 수준 떨어 뜨리는것 중 하나가  인천 제물포 버스회사라고 생각해요
버스회사 규모가 적은 것도 아닌데 회사 싸이트 하나 없고 배째라는 식으로 대처 하며 시민들 버스비로 배만 불리는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