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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종료
옹진군 백령면 실내어린이놀이터 개설을 건의합니다
- 분야
- 가족보건복지
- 의견번호
- 2045620
- 의견인
- 진○○
- 의견기간
- 2023-03-31 ~ 2023-04-30
- 청원 진행상황
- 10
- 0
안녕하십니까.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 거주중인 30대 남성입니다. 슬하에 두돌배기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백령도에 들어온 지 어느덧 일년이 되어가는데, 가장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백령도 인구의 절반은 군인, 군가족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군복무 특성상 대개 1~2년, 길면 3년 주기로 타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자녀들 또한 그만큼 이동이 잦은데, 그렇다 보니 어린이집에서 원아를 모집하고 수용했다가 퇴원하는 주기도 짧고, 따라서 새로운 반이 개설되거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될 때까지 입소 대기하며 집에서만 지내는 영유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육지, 도시와 달리 백령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컨텐츠가 많지 않습니다. 물론 콩돌해변과 같이 아름다운 자연의 놀이터가 있지만, 매일같이 이 거리를 운전해서 가기도 힘들거니와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춥거나 바람이 강할때는 야외 놀이를 하기 어렵습니다. 겨울이 되면 소복히 쌓일 눈길을 뚫고 자연경관을 찾아다니기란 더 어려운 일이 됩니다. 비단, 아이들 놀이 뿐만 아니라 육아를 하는 부모들도 마음 편히 아이를 볼 곳이 없습니다. 놀이터라고 해도, 갯수가 너무 적고 (관사 단지당 한개 꼴) 그 마저도 자동차 도로와 접해 있어 늘상 차가 오지 않는지를 예의 주시해야 해 피로도와 불안감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실내 놀이 공간' 건립을 제안합니다. 복지관, 실내다목적회관, 또는 공실의 아파트, 주택, 관사가 있다면 이를 활용하여 유아용 장난감, 도서, 보호 매트를 설치하고 부모들도 커피 한 잔 할 수 있게 작은 카페도 같이 운영하면 ,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이 무척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구체적으로, 시설 관리자를 2명 두고,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여 이용시간을 정해두면 운영이 원활하겠습니다. 성공적 사례로, '양평 어린이건강놀이터'가 있습니다. 이는 백령도민 상당수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니 부디 깊은 사려와 검토를 부탁드리며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늘 군민을 위해 불철주야 구슬땀 흘리며 일 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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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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