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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번 버스(강화 <-> 고속도로경유 <->인천시청) 증차 건의

분야
교통건설환경
의견번호
2045457
의견인
김○○
의견기간
2023-01-14 ~ 2023-02-13
인천시 교통정책 담당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강화도 및 김포북부(통진)인근에서 고속도로 경우 인천시내로 
최 단시간내 진입할 수 있는 801노선 신설(2022.12.10) 교통정책에 감사드립니다.

강화터미널 출발  - 통진 - 제2외곽 고속도로경유 - 인천시청 -  문학경기장  회차 
강화터미널로 되돌아오는 801번 버스 증차를 건의 드립니다.

현행  : 버스 1대로 강화터미널에서 문학경기장 회자 운행   
           강화출발                 05:40   09:40  14:00  19:00  
           문학경기장 출발    07:20   11:40  16:00  22:00

강화에서 현재 운행되는 800번 또는 90번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고속도로  출구지점인 인하대 병원, 숭의역까지 가려면 최소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상황에서,

 801번 신설로 인해
숭의역까지 50분에 도착, 1시간 이내에 인천 시내에 진입할 수 있는  획기적으로 좋은 노선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선을 신설해놓고,
버스1대로 운행하며 배차간격이 5시간이라면 어느 시민이 이 버스를  기다리겠습니까?
시간이 돈이고 경제주체인 이런 상황에서,  이용 고객이 저조한것은  당연한 현상이지요.
이용고객이 적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좋은 노선을 만들어 놓고 시민에 대한 배려를 세세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숭의역 버스 정거장에서 801번 버스를 1시간 넘게 기다리고 있다는 어는 손님의 말을 듣고
배차간격을 설명해주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토록 안내한 바도 있습니다) 

강화 첫차(05:40)와 문학경기장 막차(22:00)는 손님이 거의 없이 공차로 운행되고 있음이
현실인데,  이런 배차 시간은  버스 1대로 운행하다 보니 버스기사의 1일 운행횟수를 맞추기 위한 궁여지책에 지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최소한 강화출발 2대, 인천시청 출발 2대, 합 4대로 운행하여 배차간격을 2시간 이내로 
줄이고 점진적으로  증차 운행함으로써 이용 승객은 자연 증가될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강화도 및 김포북부지역 시민들의 인천시내 접근성 향상과 함께
또한, 인천시 중구, 남동구, 미추홀구  및 인천시 중심지역 시민들이 평일 및 주말에도
801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1시간 이내에 강화도 및 김포 북부지역에 도착 할 수 있다면
상습 정체구간인 48번 국도의  도로교통 혼잡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현행 강화도에서 인천시내 진입 운행 버스는 
800번 90번, 두 노선이며   강화도 - 서구청  구간이 중복 운행 구간이고,
두 버스 다수의 고객은  골드라인 전철과 환승되는 구래역 , 인천전철2호선과 환승되는
검단사거리역에서 많은 승객이 승 하차 합니다.

예산관련 801번 증차가 당장 어렵다면,
800번, 90번 중복 노선 승객의 다수는 전철역에서 환승하는 승객이므로, 
기존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800번을 801번으로 대체 운행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시민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좋은 버스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801번 노선의 증차를 기대하며,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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