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동에 살고있는 재개발을 원하는 주민입니다.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반대합니다.

인천에서 재개발을 진행하고자 하는 구역이 50개 이상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중에 1년에 10개이내로  제한 하는게 말이 되지 않습니다.

10개의 후보지에 선정되지 못한 그 많은 구역들은 재개발을 하지 말라는 겁니까?
10개의 후보지에 선정 되더라도 구역지정 동의서(구역지정동의2/3, 면적50%)가 충족이 안되면 소용없는데 단계를 적용하여 10개구역으로 제한해서는 안됩니다. 동의서가 준비된 구역들은 숫자 상관없이 신청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재개발을 염원하는 인천시민의 뜻을 받아들여, 
공모방식은 폐지하고 주민제안으로 재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옥 방법을 마련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