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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내(육지)에 해수욕장을 건설해주세요.

분야
도시주택
의견번호
2044594
의견인
김○○
의견기간
2022-08-23 ~ 2022-09-22
우리 해양도시 인천은 바다를 접하고있지만 시내(육지)에서는 바다를 바라만 볼수 있고 직접 바닷물을 만지면서 친수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한군데도 없습니다.
현재 미개발지역인 송도 바닷가 지역에 자갈+모래로 구성된 해변(해수욕장)을 조성하면 시민들이 아무때나 편하게 바닷가에 와서 파도 감상 및 물놀이와 갯벌체험 등등 일상에서 바다를 즐길수 있습니다.
(송도 워터프런트에 계획되어있는 호숫가에 조성될 인공해변은 별개의 사항입니다. 호숫가와 바닷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부산과 울산 등등 바다를 끼고있는 대도시 시내에 해수욕장이 있는것처럼 인천에도 시내와 가까운 송도 바닷가에 해수욕장 조성을 제안합니다.
해수욕장이 조성되면 송도에 갖춰진 주변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수있고 바다와 갯벌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인천 바다의 가치를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해변이 조성되고난후 주변을 해양관광특구로 지정하여 각종 시설을 확충하면 인천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올수 있습니다.

인천앞바다가 물이 탁하다고 사람들이 안오는게 아닙니다.
영종도의 해수욕장들은 휴가철은 물론이고 평시 주말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해수욕장이 생기고 홍보만 되면 사람들은 알아서 찾아옵니다.
(이번여름 전국 인기 해수욕장에서 접근성을 강점으로 하여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이 4위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잠시나마 아암도에 모래사장이 조성되었을대도 사람들이 붐볐었다고하니, 시내의 해변은 그야말로 바다도시의 보배와 같은것입니다.
인천의 미래를 바라보고 도시개발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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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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