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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종료
아동을 위해 아동급식카드 시스템 개선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 분야
- 가족보건복지
- 의견번호
- 2044626
- 의견인
- 박○○
- 의견기간
- 2022-09-05 ~ 2022-10-05
- 청원 진행상황
- 1
- 0
안녕하세요 시장님? 최근 아동들이 겪는 아동 급식 카드 사용에서의 어려움에 관심이 생겼고, 인천 아동 급식 카드 (이하 푸르미 카드)의 사용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열린 시장실 의견 내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푸르미 카드 사용에서의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푸르미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별로 없고, (가맹점 등록이 안 된 식당에서는 카드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편의점 내 계산 가능 품목에도 한계가 있다는 점 입니다. 두 번째는 아이들이 편의점 등에서 음식 선택 및 계산 시 눈치를 보거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는 점 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두 가지 방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방안은 푸르미 카드의 현금화입니다. 현재 푸르미 카드는 편의점과 일부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가맹점으로 등록이 안 되어 있는 곳에서는 푸르미 카드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아동들은 항상 먹던 곳에서만 음식을 먹어야 하고, 이는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하루에 제공되는 아동 급식 지원금을 담은 푸르미 카드를 체크 카드와 현금을 사용하는 것처럼(또한 사용자가 직접 돈을 계좌에 입금한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지만, e음 카드와도 유사하게) 유해 업소를 제외한 식음료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아동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늘려 아동 영양 충족에 도움이 될 것이고 아동의 상대적 박탈감 유발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방안은 선 장보기 후 수령 시스템의 도입입니다. 아동들이 편의점에서 일일이 가격을 맞춰보고, 카드로 살 수 있는 품목들을 찾느라 눈치가 보인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푸르미 카드로 현재 전 편의점에서 물품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확장해 편의점과 협약을 맺어서, 장을 보는 것처럼 하루 카드 한도에 맞추어 인터넷에서 미리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주문을 넣고 나중에 수령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푸르미 카드로 선 장보기를 할 수 있는 사이트를 편의점과 협약을 맺어서 만들고, 그 사이트에서 아이들은 급식 지원금을 통해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는 것입니다. 그 주문한 상품은 아동이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으로 배달되거나 아동의 집으로 배달되는 (편의점도 현재는 배달 시스템을 도입한 곳이 많습니다)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아동들이 편의점에서 가격을 맞추느라 또는 그 기타의 이유로 눈치를 보거나 신경 쓰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인 저의 상황에서 고려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편의점 기업과의 협업이 가능한가, 푸르미 카드를 현금/체크카드화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와 같은 시사점이나, 가맹점 식당이 아닌 모든 식당에서 푸르미 카드를 사용하게 했을 때의 카드 악용 가능성 등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 더 고려가 필요하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의견이 사용된다면,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아동 영양 불균형과 상대적 박탈감 발생과 같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의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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