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공감
[긴급 청원] 계양 테크노밸리 수년간 방치 규탄 및 즉각 기업유치 촉구
- 분야
- 산업경제
- 의견번호
- 2048914
- 의견인
- 황○○
- 의견기간
- 2026-06-09 ~ 2026-07-09
- 청원 진행상황
- 788
- 0
■ 청원 요약 국가지정 계양 테크노밸리(판교의 1.5배 규모)가 지정 이후 수년이 지나도록 단 한 건의 앵커 기업 유치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지연이 아닌, 인천시 정책 책임자의 명백한 직무 방기입니다. 시장께서는 즉시 계양 테크노밸리 기업유치를 최우선 시정 과제로 채택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 현재 상황 - 이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최근 인천시청 투자유치과에 직접 전화하여 계양 테크노밸리의 기업유치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담당자의 답변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지난 6개월간 실질적으로 진전된 사항이 없습니다." "신임 시장 취임 후 지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정책 연구 용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연구 용역을 '계획'하고 있다는 말은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조차 정해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판교의 1.5배 크기, 국가가 직접 지정한 첨단산업 특구가 담당 부서조차 "기다리고 있다"는 말 한 마디로 수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 왜 이렇게 됐는가 - 3가지 핵심 원인 1. 교통 인프라 확정 無 기업이 입주를 결정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임직원의 출퇴근 동선입니다. 그러나 계양 테크노밸리는 현재 지하철 등 광역 철도망 계획조차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현대, NVIDIA 같은 기업이 철도도 없는 곳에 본사나 R&D센터를 짓겠습니까? 인프라 없는 테크노밸리는 허허벌판의 간판에 불과합니다. 2. 산업단지 지정 절차 지연 경쟁 지역인 부천 대장지구는 이미 수년 전 계획 수립을 마치고 기업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계양은 아직 산업단지 지정조차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출발선에도 서지 못한 채 경쟁 지역은 이미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3. 인천시장 무관심 및 정책적 소외 전임 시장 체제에서는 경제자유구역청 관할인 청라, 송도에만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졌습니다. 본청 투자유치과가 담당하는 계양 테크노밸리는 수년간 정책 우선순위에서 완전히 밀려났습니다. 지자체장이 직접 나서서 글로벌 기업 CEO와 협상 테이블에 앉는 '탑다운(Top-down) 유치 전략'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 우리가 놓치고 있는 기회 - 지금이 마지막입니다 2025년 6월, 젠슨 황 NVIDIA CEO가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삼성, SK, 정부 수장들과 회동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에 수조 원 규모의 투자를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때 인천시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계양 테크노밸리는 수도권 서부의 유일한 국가 첨단산업 특구입니다. GTX-D 노선 계획,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 서울 도심과의 거리를 고려하면 AI·반도체 기업 유치의 최적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움직이지 않으면 기회는 옆 지역으로 넘어갑니다. 계양 테크노밸리가 첨단기업으로 채워지면 계양신도시 주민들의 직주근접이 실현되고, 인근 상업지구 활성화, 부동산 가치 상승,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공실 상태가 길어질수록 신도시 전체의 미래 가치는 하락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행정 문제가 아닙니다. 계양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수만 명 주민들의 미래 자산 문제 및 인천시의 세수 확보 문제 입니다. ■ 신임 시장께 드리는 3가지 요구사항 요구 1. 취임 30일 이내 - 광역 철도망(지하철) 계획 확정 및 공식 발표 기업유치의 선결 조건은 인프라입니다. 계양 테크노밸리 접근 철도망 계획을 국토부와 협의하여 조속히 확정하고 대외적으로 발표해 주십시오. 계획이 확정되는 순간부터 기업들의 문의가 시작됩니다. 요구 2. 취임 30일 이내 - 산업단지 지정 절차 완료 및 인센티브 패키지 발표 세제 감면, 임대료 지원, 인허가 패스트트랙 등 계양 테크노밸리만의 차별화된 기업 유치 인센티브를 확정하고 공식 발표해 주십시오. 요구 3. 취임 즉시 - 시장이 직접 나서는 글로벌 기업 유치 외교 NVIDIA, 삼성SDI, 현대차, 네이버 등 AI·미래모빌리티 분야 주요 기업 임원진과의 직접 면담 일정을 잡아주십시오. 지자체장이 직접 움직여야 대기업이 반응합니다. 실무자 수준의 접촉으로는 글로벌 기업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 청원인의 말씀 저는 계양에서 30년 이상 살아온 지역민이자, 계양신도시 A2블록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이며, 부동산 전문가입니다. 계양 테크노밸리의 실패는 단지 한 개발지구의 실패가 아닙니다. 계양구의 발전, 상권, 일자리가 모두 그 성패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이 땅에 뿌리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부동산 가치의 본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로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더 이상 연구 용역과 계획 수립으로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습니다. 신임 시장께서 취임과 동시에 강력한 의지와 실행력으로 계양 테크노밸리의 기업유치를 진두지휘해 주시기를 3,000명의 시민과 함께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시민소통담당관 관리자가 등록한 부서답변입니다.
2026-07-21[투자유치과, 도시개발과 검토의견]
1. 의견 요지: 계양 테크노밸리 개발 관련
2. 답변 내용
가.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통해 신청하신 의견(청원번호2048914)에 대하여 관련 부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나. 귀하의 의견 내용 중‘계양 테크노밸리 즉각적 기업유치 촉구’요청에 관하여 관련부서(투자유치과) 검토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이하 계양AX파크의 기업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첨단산업 기반 조성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는 점에 우리 시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인천시장 무관심 및 정책적 소외’, 시장이 직접 나서는 Top-down 유치 전략 및 글로벌 기업유치 외교 필요성에 대하여 귀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계양테크노밸리는 단순한 산업용지 공급을 넘어, 인천 서북부의 미래 성장거점으로 조성되어야 할 중요한 사업입니다. 우리 시도 이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계양테크노밸리를 AI, ICT, 디지털콘텐츠,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심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기업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특히 우리 시는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계양AX파크’로 리브랜딩하고,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AI 전환, 제조 AX, 로봇·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스마트시티 실증이 가능한 현장형 실증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첨단기업이 단순히 입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기술을 시험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려는 취지입니다.그동안 우리 시는 첨단산업 분야 앵커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방문, 투자상담, 투자유치 IR 등 유치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2021년부터 AI, ICT 등 첨단산업 분야 타깃 앵커기업을 대상으로 IR 활동을 진행하고, 일부 기업으로부터 투자의향을 접수한 바 있습니다.또한 계양테크노밸리 투자유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유치과, 도시개발과, 산업입지과, 철도과, 산업창업정책과, AI혁신과, LH, iH,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투자유치 TF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산단 2단계 지정, 광역철도 도입, 조성원가 인하확정, 용적률 완화 등 주요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있습니다.귀하께서 제안하신 시장님이 직접 참여하는 Top-down 방식의 투자유치 역시, 핵심 기업 발굴 이후 기업의 투자 의향, 협의 단계,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검토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별 기업과의 투자협의는 기업의 내부 전략, 부지 수요, 비용 구조, 인력 확보, 인프라 여건, 대외 공개 가능성 등에 따라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하므로, 현 단계에서 특정 기업 또는 특정 협의 방식의 추진 여부를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그럼에도 우리 시는 계양AX파크가 첨단기업 유치의 실질적 후보지가 될 수 있도록 기업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투자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한 핵심 기업에 대해서는 실무 협의와 고위급 협의를 적절히 연계하는 방식으로 유치 가능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2) ‘취임 30일 이내 인센티브 패키지 발표’, 세제 감면·임대료 지원·인허가 패스트트랙 등에 대하여 귀하께서 제안하신 인센티브 패키지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우리 시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입지 여건뿐 아니라 세제, 인허가, 기반시설, 연구개발 협력, 인재 확보, 실증 기회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검토되어야 합니다.현재 우리 시는 산업단지 기업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취득세 추가 감면 근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또한 계양테크노밸리의 기업유치 여건을 높이기 위해 전담조직 운영,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찾아가는 투자설명 및 IR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향후 기업유치 과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감면 등 제도적 지원
-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협의와 관계 부서 간 지원체계 강화
- 계양AX파크의 실증 플랫폼 기능을 활용한 PoC, 테스트베드 제공 가능성
- AI, ICT, 디지털콘텐츠, 미래모빌리티 등 전략 유치업종 중심의 타깃 기업 발굴
- LH, iH,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투자유치 기반 조성
- 마곡·판교 등 기존 혁신거점의 확장 수요와 연계한 기업 유치 가능성 검토
다만 세제 감면, 임대료 지원, 인허가 패스트트랙 등은 관련 법령, 조례, 예산, 관계기관 협의, 사업 시행자의 권한,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특정 시점까지 일괄적인 인센티브 패키지 발표를 확정적으로 약속드리기는 어려우나, 기업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 방안은 지속적으로 발굴·검토하겠습니다.
3) 계양테크노밸리의 ‘방치’ 지적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하여 귀하께서 계양테크노밸리가 장기간 가시적인 기업유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신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토지이용계획, 산업단지 지정, 기반시설, 광역교통, 분양가, 전력·용수 등 여러 요소가 함께 맞물려 추진되는 장기 사업이지만, 시민 입장에서는 기업유치 성과가 더디게 보일 수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우리 시는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계양AX파크를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실증 후 입주, ‘기술 검증 후 사업화, ‘산학연 협력 기반의 첨단산업 생태계’가 가능한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첨부된 추진전략에서도 계양AX파크는 제조 AX 실증랩, 스마트시티 데이터 개방, 자율주행·배송로봇 등 생활 실증, 저전력 현장형 AI 실증거점 등으로 차별화하는 방안 가능여부도 전문기관들과 함께 연구중에 있습니다.또한 계양테크노밸리는 서울·공항 접근성, 수도권 서북부 입지, 3기 신도시와 연계한 정주 여건, 향후 광역교통망 확충 가능성 등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대장홍대선의 계양연장, 토지 사용시기, 분양가 경쟁력 등 기업의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요소이므로, 우리 시는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과 지속히 협의해 조속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은 향후 계양AX파크 기업유치 전략과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귀하의 의견 내용 중‘계양 테크노밸리 광역철도망 계획 확정 및 공식 발표’요청에 관하여 관련 부서(도시개발과) 검토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 시는 계양테크노밸리 자족기능 강화와 입주민 교통편의성 증진을 위해 대장홍대선 계양역 연장을 통한 광역철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장홍대선 계양TV 연장 종합평가를 금년 4월 완료하였으며,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신청을 위한 「광역대중교통수단 조정방안 연구용역」을 재개하여 사업성(B/C) 등을 재분석 중에 있습니다.
2) 우리 시 종합평가 결과와 LH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부 사전협의를 거쳐 금년 하반기 중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신청할 예정이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등 후속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 답변 내용에 대해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인천광역시 투자유치과(☎032-440-3297), 도시개발과(☎032-440-3323)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끝.
※ 각 부서의 업무 문의 및 민원상담은
032-120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시민소통담당관
- 문의처 032-440-2418, 2188
- 최종업데이트 2026-03-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