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2동 거주하는 사람입니다,.인천 미추홀e음카드를 통한 저소득층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합니다.

그러나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면서도  정작 극빈층이 당장 어려운게 무엇인지에 관심이 없고,
소비쿠폰을 받으면 이것저것 살거에 들뜬게 아니라 당장 급한불을 끄고싶어할것입니다만,소비쿠폰으로는 어떻게 할수가없습니다.
금액만으로보면 당장 이것저것 커버할수있을것같아도,
서민층이 받아 실상은 그렇지못합니다,.
막대한 금액을 풀면서 막상 받아도 원하는곳에 사용할수없는돈은 오히려 답답하게합니다.

인천 소비쿠폰 이음카드의 경우는 저소득층 소비쿠폰이라고하는데,
서민을 활용해서 소비를 촉진시킬목적이라면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소비촉진보다는
일을못하고 돈이없어서 위험한 상황일보직전의 수많은 서민가정을 돕고자 하는취지가 있어야 맞는것아닙니까?

인천 공무원이나 행정담당자들은 서민에겐 전혀관심 없는것같습니다.
인천은 무조건 이음카드로만 소비쿠폰형식으로 지원금을 준다면서 .
 온라인은 인천 이음몰만 사용하게 해놓고,다른 온라인은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막상 올려있는 상품류는  고가의 속옷,자동차용품,uhd모니터,고급튀김기등 ,이 빈곤한 시기에  서민이 관심없을물건들만  보입니다.

제일급한건 일을 못해 밀린 겨울철 난방비에 가스가 끊길 가정이 많다는겁니다.
자녀들휴대폰요금도 못내서 다끊기는데,타도시는 소비쿠폰으로 공과금을 냈다고하는데 인천이음은 요금수납으로 사용못하도록 다 막아놓았습니다.

너무 행정편의주의적이라 진심성이 없고 같은 돈 풀면서 제약이 많다면 안되는것입니다.
소비쿠폰이라지만  본인통장으로  환불이라도 가능하게 하던가 .
극한상황에서 서민층은 아끼고 살아갑니다.
,,기초생활보장하게 이음 소비쿠폰으로 현금화는 안된다하더라도 최소한의  공과금지불에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지 않으면 안됩니다.

극도로 어려운 생활을한 서민층이 무슨 소비촉진 대상입니까,


인천시 관계자분들과 담당자분들께 청원합니다.

저소득층의 소비촉진취지를 생각하기보다는 
시민들이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자금을 지원하는거라는 취지를 살려 

전기,가스,상하수도,통신요금납부에 현금처럼 사용
할수있도록 
체계법규를 재정비해서 실행하도록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