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물론 제 과실로 이음카드를 재발급하기도 하고 2개의 카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 과실로 재발급을 실시했을 때에 재발급 수수료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과실이 아닌 것으로 재발급을 받아야되는데 비용을 내는 것은 조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부터 잘 사용하고 있던 이음카드가 너무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마그네틱 부분이 손상이 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일부 가맹점에서 됐다 안됐다 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음카드에 연락했더니 이음카드는 무조건 재발급할 때는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물론 초기 결합은 예외하고)

하지만 어느 카드사나 은행에서 많이 사용하니 카드를 못 바뀌준다고 하는 곳이 있나요??
결국 이음카드 많이 사용한 본인이 잘못이라는 말인가요??

정당한 사유에도 재발급에 돈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재발급 비용은 얼마되지 않고 그 비용을 지불해도 괜찮지만 솔직히 제가 그 비용을
왜 지불해야되는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이해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설명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