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시에는 인천을 연고지로 사용하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라는 축구클럽이 있습니다.
이 프로 축구클럽은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주식회사로, 대한축구협회의 규정에 따라 광고나 입장권 수입 등으로 운영이 되어야하나, 기존의 기업들이 축구클럽에서 손을 때면서 인천시와 인천시의회에서는  2012년부터 시민축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육성해 지역축구발전과 시민여가체육의 활성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인천시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비지원이 가능토록 하여 막대한 인천시민의 세금으로 지원(매년 20억원에서 85억원 지원하고 있음) 받고 있는 인천시민구단으로 최소한의 지역축구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유스 시스템(10세부터 18세 학생선수 교육시스템)에 대한  교정을 청원드립니다.

1. 합숙: 현재 교육부에서는 합숙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을 지양시키는 방향으로 틀을 잡고 있으나 많은 타지역 선수들을 영입하여 운영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합숙을 강행하고 있으며, 합숙으로 인한 학생폭력 사태등이 일어났으에도 불가하고 학교내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학교와 축구클럽에서는 조용히 넘어가려는 일이 상충되면서 이 문제를 경미하게 처리하고 말았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피해를 받은 아이들이 다시 받고 말았습니다.  
 
2. 타지역 학생선수 영입: 지역축구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혈세를 타지역의 학생선수를 영입하여 합숙시키고 교육까지 시키는 비용으로 고스란히 사용되고 있어, 인천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것이고, 인천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은 다른 지역으로 매몰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천시민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는 인천시민의 혈세를 받아 운영되는 축구클럽으로 인천축구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합숙을 패지 시키고 타지역 학생선수들을 영입을 철저히 배재시켜 혈세의 낭비를 막아야하기에 이렇게 청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