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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종료

이해가 안되는 드림파크CC의 그린피 약50% 인상, 다시 검토해 주세요.

분야
문화관광체육
의견번호
2043982
의견인
김○○
의견기간
2022-03-16 ~ 2022-04-15
어제 드림파크CC 예약과 포인트 적립을 위해 사이트 방문을 하였고 그린피 인상에 대한 공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인상폭이었습니다. 
사이트에 공지한 내용을 보면 골프장 이용객은 늘었는데 전년도 대비 수익이 줄었으니 인상한다는 공지였고 주변 골프장보단 싸게 올렸다라는 내용입니다.
주변 다른 골프장과 같은 환경에서 운영이되며 사설골프장인지에 1차 고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성수기에는 좋은 시간 대 예약을 할려면 80점이상 10개월 잊지 않고 예약진행을 해야 1번 방문할 수 있는 골프장이고 국민생활체육 증진을 위해 매립지에 국민 세금으로 조성한 골프장임에도 주변 사설골프장과 비교해서 인상하고 적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 수익이 줄었다고 큰 폭으로 인상하는 점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과의 할인률도 너무 차이가 나고요.
타당하고 현명한 인상폭을 가진다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드림파크CC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이용객은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접근성이 좋고 골프대중화에 맞게 그나마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설이 좋다던지 경치가 좋다해서 이용하는 골프장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인상폭에 맞게 좋은 서비스로 개선하겠다는데 뭘로 느낄 수 있는거죠? 지금의 서비스는 안좋았던 건가요?^^;;;
인천시장님께서 이점 재 확인요청하고 합당한 인상폭으로 인천, 김포 및 지역주민, 일반이용객들이 즐거운 골프,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청원드립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상세 드림파크CC 발표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운영 중인 드림파크 골프장(36홀)의 입장료가 5월 2일부터 평균 10만 9천 원에서 15만 1천 원을 38.5%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드림파크 골프장의 평일 입장료 10만 9천 원은 수도권 인근 골프장 평균 입장료 18만 2천 원의 59.3%, 주말 입장료 14만 5천 원은 인근 골프장 23만 7천 원의 61.1%로 평일과 주말을 합하면 평균 60% 수준으로 낮은 상태입니다. 이를 88% 수준으로 현실화를 실시합니다.

드림파크 골프장의 최근 3년간 운영실적을 보면

•2019년에는 16만 4,617명이 이용
수입 : 189억 4,700만 원
지출 : 156억 2,500만 원
32억 9,500만 원의 수익을 얻었고,

•2020년에는 15만 9,050명이 이용,
수입 : 176억 2,500만 원
지출 : 145억 4,500만 원
30억 8,000만 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2021년에는 16만 2,108명이 이용해 이용객이 전년 대비 3,058명이 늘었으나,
수입 : 171억 3,900만 원
지출 : 154억 1,500만 원
수익이 17억 2,400만 원에 그쳐 전년 대비 44%나 감소하였습니다.

공사는 이용자가 늘었는데도 수익이 감소한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입장료가 인근 골프장의 60% 수준으로 많이 낮다는 사실에 주목, 입장료를 88%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지난 8일에 드림파크골프장 상생협의회(주민대표와 동수로 구성)에서 결정하였습니다.

공사는 입장료 인상으로 수입은 작년 대비 59억여 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늘어난 수익금은 전액 주민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출처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slcdream/22267220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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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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