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산3동 주민입니다.
계산3동은 노후아파트 밀집지역입니다.
노후도가 심하여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하여
안전진단을 계양구청에 신청합니다만,
원래 법으로는 예비안전진단동의서를
주민의 10%만 동의를 받아 신청가능 하지만,
계양구청에서는 약 50%이상의 동의서를 받아
예비안전진단 신청하라고 권장하고 있어
예비안전진단 준비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또한
안전진단 심사가 까다로운건지
1987년 입주한 구축 아파트도 예비안전진단에서 탈락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비안전진단 탈락하면,
재신청기간을 약 5년기다리라고 하니,
이건 재건축 하지말라는 소리 아닌가요?
타 지역은은 윤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기준 완화되자 마자 심지어 1992년 입주한 아파트도 안전진단 통과 시켜 재건축 허락을 하는데,
계양구는 윤정부의 노후주택 재건축 추진에
관심을 안갖는건지 계산택지 재건축도
아무 소리 없습니다.
유시장님!
계양구가 서울최접경지 이면서 인천의 변방지역으로 외면 받는게 아닌지 참 속상합니다. 
서울로 촐퇴근자가 많은 계양구에 신경좀 써주시고 계양의 구축지역이 성남처럼 모두 신축아파트로 변신하여, 계양구축 주민들의 삶의질이
나아질수 있도록 계양구에 관심가져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