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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이륜차 소음이 극심한데도 아무 정책 제시도 없는 인천시

분야
교통건설환경
의견번호
2048203
의견인
장○○
의견기간
2024-01-29 ~ 2024-02-28
인천시는 현재 배달 이륜차들 중, 소음기를 개조한 이륜차들 때문에 휴식은 물론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시민들의 불편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해결하여야 하는 인천시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수수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2022년 대대적인 배달 이륜차 소음 조사를 하고 내년 2025년부터 배달용 이륜차를 전부 전기 이륜차로 교체하겠다는 정책을 제시하는데도 
인천시는 시민들의 심각한 상태의 고충과 불만에 어떠한 조사나 정책 제시도, 단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배달용 이륜차 소음 떄문에 여름에는 아무리 더워도 창문을 열어 놓을 수도 없으며, 
한겨울에도 이중창인데도 배달 이륜차들의 개조 소음기 굉음 때문에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소음기가 개조된 배달용 이륜차들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치 커다란 북을 쉴새 없이 두들기는 듯한 굉음을 내며 아파트 단지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물론이고 밤 10시가 넘는 야간에도 이러한 상황은 전혀 변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인천시는 야간 이동 소음원 단속조차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시정을 하는  것은 직무유기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일반 레저용 이륜차들은 그 수도 적을 뿐더러 주행 시간이 짧고 주로 시외로 나가 주행하는 반면, 특히 배달용 이륜차들은 주택가만을 활보하며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주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배달용 이륜차에 대한 다음과 같은 별도의 관리 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배달용 이륜차는 순정 이외의 사제 소음기로 개조 금지
2. 서울시처럼 배달용 이륜차는 전기이륜차만 사용 가능하게 할 것
3. 배달용 이륜차는 별도의 등록 관리 정책 필요.

인천시는 하루 속히 시민 생활을 방해하는 배달용 이륜차 정책을 제시하고 실행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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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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