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올해 추석이후로 갑자기 버스시간이 변경되고 버스운행 대수가 줄었습니다 사전에 어떤공지도 없고 지금까지도 운행대수는 줄어든 채로 유지되고있습니다 출근시간에는 항상  만석이라 인하대역으로 버스를 타고 역으로 이동해서 탑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하대역 에서도 대기줄이 너무길어서 버스를 못타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기사를 찾아보니 준공영제 협상이 이유인듯 한데, 협상을 하려거든 정상운영 상태에서  시간을 충분히 갖고  해주시기바랍니다.  아침출근시간에는 10~20분도 영향이 큰데 버스한번 놓치면 20~30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9200번의 빠른 증차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