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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종료

2025년 제20회 펜타포트록페스티벌 흥행과 공감을 위한 제언

분야
문화관광체육
의견번호
2048462
의견인
이○○
의견기간
2025-02-13 ~ 2025-03-15
 안녕하세요 

먼저, 항상 행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및 운영해주신 인천시와 관련담당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는 2006년 제1회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부터 현재까지 다니고 있는 진성 펜타포트 팬으로서 간절하게 검토해주셨으면 하는 사항이 있어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서 인사드렸던 바와 같이 많은 관계자 분들의 노고와 행사에 대한 애정으로 록의 불모지라고 불리던 대한민국에서 펜타포트라는 대형 록페스티벌이 20년을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지역행사라는 특성과 제한된 지원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대를 충족하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성해주셨고 그 만큼 저를 비롯한 수 많은 관객분들께서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을 품고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2025년 올해 행사 20주년을 맞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어떤 아티스트들로 구성해야 할까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저는 특히 2023년 김창완밴드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원래도 펜타포트는 다양한 연령의 관객으로 구성되지만 김창완밴드가 헤드라이너였던 날은 세대 대통합을 경험했습니다.
정말이지 경이로웠습니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이라 많은 팬들이 어떤 아티스트가 헤드라이너가 될까 궁금증이 많더라구요.
저 또한 그렇기 때문에 '20주년'이라는 숫자와 연결되고,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를 모시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하여 ,최근 정규 20집을 발매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을 제안드립니다.
비록 제가 관계자가 아니기 때문에 내부의 상세한 사정을 알지 못하지만 감히 바람을 말씀드리자면,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정규음반을 발매하고 힘 닿는 대로 노래하고 있는 그 위대한 아티스트를 다른 곳보다는 펜타포트에서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록 페스티벌 '펜타포트'에서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정점에 있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을 볼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라봅니다.
긴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리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힘써주는 것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 따듯하게 입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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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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