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인천시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락 음악 팬으로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올해 20주년에는 '김경호 밴드' 의 출연을 간절히 희망합니다.
한국 록 음악의 상징인 김경호 밴드는 대한민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그가 가진 독보적인 보컬 실력과 카리스마는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참여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록 음악 팬들 사이에서 강렬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입니다.

김경호의 음악은 1997년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이라는 곡을 필두로,  다양한 하드록과  대중가요 커버곡까지 10대부터 5,60대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받아 온 만큼, 이는 세대 간의 간극을 좁히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에서 그의 무대는 각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화합의 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해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2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록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를 초청하는 것은 매우 상징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김경호 밴드는 그 역사적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할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호 밴드는 항상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을 열광시키며, 그의 공연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이는 국내외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페스티벌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사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