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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향후 검단구와 검단신도시의 원래의 것들을 돌려놓아야 합니다!

분야
기타
의견번호
2048661
의견인
이○○
의견기간
2025-08-08 ~ 2025-09-07
검단신도시 입주민입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에 모든 주민분들 그리고 공직자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몇 개월 전에 검단신도시 인천이음도서관 규모 축소에 대한 의견내기를 작성하였지만 부서의견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검단신도시 인천이음도서관의 예산이 축소되어 규모가 축소된 것이 아니라 공사비가 두배로 증가하여 기존  440여억원의 공사비에 50억을 더 추가하였다는 답변입니다. 

두배의 공사비 증가로 원래 규모로는 하지 못하지만 50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기능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라고 ,,,,

네,, 인천시의 재정이 넉넉하지 못하다는 것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검단신도시 근린공원 11호의 다목적 체육관까지 규모를 축소한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공사비 증가입니다.

* 인천 송도의 아트센터 2단계 공사비 두배 증액 되어 2천억 인천시비 전액 투입하여  중투심 재도전 

* 인천 청라 시티타워 사업비 3천억에서 5천억 증가  계속적인 진행 협의

* 인천 신청사 공사비 증가로 애초 총사업비 1400억에서  4900억 증액되었지만 전액 세금으로 추진 착공,,,,

이에 반해 인천시와 인천 서구가 추진하는 검단신도시와 향후 검단구의 사업은?

* 인천 검단신도시  100주년 이음도서관  공사비 증가로 440억에서 800억 증가 규모 축소시키고 기능 유지 명목으로 고작 50억을 추가 투입,,,,,

* 인천 검단신도시  근린공원 11호 내 다목적 체육관 공사비 증가로 규모 축소

* 유해시설인 수도권매립지는 검단구에 편익시설인 오류동의 환경연구단지는 서구에,,,,,,

* 북부종합문화예술회관 부실 용역,,,,,,(주민들의 요구 무시한 시의 지원방침 불통행정)

이게 인천시가 추진하는 평등하고 형평성에 맞는 지역 행정입니까?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

100주년 도서관은 중투심까지 통과한 사업이며 근린공원 11호 다목적 체육관은  실시공모까지 마친 사업입니다. 

인천 검단신도시와 검단구는 인천시도 인천 서구청도 그 어느 기관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송도 ,청라,영종 등 경제자유구역과 루원, 제물포 르네상스 등 원도심 챙기기에 바쁩니다.

인천 서구는 이제는 분구가 될 남의 자식인 검단구에 손을 놓았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청라,영종 그리고 인천시 택지지구 루원 등에 세계적인 기업과 첨단 기업들 국제학교 그리고 각종 행정기관들을 앞다투어 유치하는 기사들이 속속들이 나오는 반면 검단신도시에 그 어느 기업하나 유치하려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물류센터만 주구장창 박아 놓으려하고 매립지만 하세월 연장하려합니다. 분구시에 재정자립도는 불 보듯 뻔합니다.......

인천시와 인천서구의 업적으로 항상 전국 지자체 중 인구 증가율 1위 출산율 1위라는 슬로건을 내세웁니다!

인천시, 인천 서구의 업적에 검단신도시가 당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구는 더욱 더 증가합니다!

하지만 우리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당신들의 업적을 위하여 이곳에 온 것이 아닙니다!!

이곳에 아파트만 때려박아 놓고 잠만 자고 일하러 온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더 나은 삶과 복지 혜택을 꿈꾸며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인구만 늘려놓고 복지 문화 혜택은 나몰라라 하는 인천시와 인천 서구는  

검단구와 검단신도시의 원래의 것들을 돌려 놓아야 합니다!

1.  인천100주년 이음도서관의 규모축소를 전면 철회하고 기존 계획대로 설계하라!
- 공사비 운운하며 인천시 신청사와 아트센터 2단계 등은 공사비가 몇천억이 증가하였음에도 그대로 추진하는 반면 이미 중투심까지 통과한 검단신도시의 100주년도서관의 규모축소는 형평성에 어긋난 행정이며 신도시와 향후 검단구 주민 전체를 무시하는 행정이다. 

2.  검단신도시 근린공원11호 다목적체육관의 규모 축소 전면 철회 및 기존 계획대로 설계하라! 
- 100주년 도서관 규모축소도 모자라 다목적 체육관까지 규모축소,,,,,,,
- 국가지정신도시 사업을 일반택지지구 사업보다도 못하는 수준의 행정이다.

3. 수도권매립지의 보상책인 인천 오류동에 위치하고 있는 환경연구단지를 향후 검단구에 포함하도록 경계선을 조정하라!
- 유해시설은 검단구에 편익시설은 서구에??
- 환경연구단지와 검단일반산단의 기능 분리
- 환경연구단지 내 200여개 기업 입주로 향후 재정자립도가 전무한 검단구에 꼭 필요한 시설임.

4. 인천북부종합예술회관 건립을 원점 재검토하라.
 - 이미 행안부로부터 부실용역의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에 시는 1000석 이상의 대규모 공연장 설립을 원점 재검토 하라
- 또한 영종은 북부에 위치해 있지도 않은 지역으로 포퓰리즘 행정으로 주민들을 갈라치기 하고있으며
  인천시의 두루뭉술한 행정으로 애꿎은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있다.
- 인천 송도 아트센터 2단계 사업의 중투심 통과에는 사활을 걸면서 인천 북부는 왜 나눠주기식 꼼수를 
   부리고 있는것인가!!

5. 인천시는 검단신도시와 검단구 기업유치에 앞장서라!
 - 인천시는 검단신도시에 기업이 유치 될 수 있도록 기업에 각종 혜택을 부여하라!!
 - 인천시에 송도와 청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족도시는 그 도시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 인천시는 향후 검단구의 재정자립도 향상에 책임성을 갖고 검단신도시와 검단구 기업유치에 노력하라!!

이모든 사항을 주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것이 이루어 질 때까지 끝까지 관철해 나갈 것입니다!

절대 지난번처럼 일반민원으로 이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열린시장실에 등재하여 공감300명 달성시  부서답변이 아닌  인천 시장의 답변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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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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