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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공감

진행중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검단 정거장을 재검토해 주십시오.

분야
교통건설환경
의견번호
2048968
의견인
김○○
의견기간
2026-07-28 ~ 2026-08-27
청원 진행상황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검단 정거장을 재검토해 주십시오

인천광역시장님과 관계 부서에 요청드립니다.

현재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기본계획 및 타당성평가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예비타당성조사에서는 검단 정거장을 인천도시철도 1호선 신검단중앙역(102역)과 환승하는 방안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하면서 검단지역 철도망과 환승체계의 전제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라역(101역)과 신검단중앙역(102역)은 모두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까지 포함할 경우 어느 역이 선정되더라도 3개 철도 노선이 만나는 광역환승역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 예비타당성조사 당시의 조건만을 근거로 신검단중앙역(102역)을 그대로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확정 이후 변화된 철도망과 수요, 노선 구조, 사업비를 반영해 아라역(101역) 경유 방안을 공식적으로 재검토해야 합니다.

기존 수요분석은 동일한 조건의 비교가 아닙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아라역(101역)과 신검단중앙역(102역)의 직접 승하차 수요는 사실상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검단중앙역(102역)의 전체 수요가 더 크게 나타난 것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신검단중앙역(102역)에서 환승한다는 기존 전제가 수요모형에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가정으로 발생한 환승수요를 다시 신검단중앙역(102역) 선정의 근거로 활용한다면 두 역을 공정하게 비교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101역 아라역안과 신검단중앙역(102역)을 동일한 철도망과 인구, 개발계획, 버스 및 도로 조건에 놓고 직접수요와 환승수요를 다시 분석해야 합니다.

아라역(101역)은 광역환승거점으로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으며  평균 이용객을 보더라도 수요는 월등합니다

아라역(101역)은 검단신도시뿐 아니라 원당동·마전동·당하동 등 검단 원도심과 김포 풍무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주변 간선도로와 버스 연계 여건도 좋아 광역교통 환승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서울지하철 5호선 원도심 정차역과의 연계가 구체화되면 아라역의 교통 접근성과 환승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수 있습니다.

현재 아라역(101역) 이용자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해 계양역까지 이동한 뒤 GTX나 공항철도로 환승해야 합니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아라역(101역)을 경유하면 계양역까지 우회하지 않고 광역급행철도를 직접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계양역의 고유 수요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계양역까지 우회하던 이용자의 환승횟수와 총 이동시간을 줄이는 것입니다. 동시에 인천도시철도 1호선과 공항철도 환승객이 집중되는 계양역의 혼잡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라역(101역) 경유 직선화안은 노선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자료에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101역 부근을 지나 신검단중앙역(102역) 방향으로 연결되는 검토 노선이 제시된 바 있습니다.

이 노선에서 아라역(101역)을 통과한 뒤 신검단중앙역(102역) 방향으로 우회하지 않고 김포 장기역 방향으로 직선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라역(101역) 경유 직선화안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째, 신검단중앙역(102역) 방향으로 우회하지 않아 전체 노선연장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둘째, 급곡선과 우회노선을 단축함으로써 열차 표정속도와 공사비 및 유지관리비용 절감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정거장을 추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검단중앙역(102역)을 아라역(101역)으로 대체하는 방안이므로 전체 정차역 수와 정차횟수가 증가하지 않은 조건으로 표정속도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넷째, 노선 단축과 직선화를 통해 총사업비를 줄이고 계양역에서 김포 장기역까지의 이동시간을 단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섯째, 아라역 주변의 직접수요뿐 아니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신검단중앙역(102역)ㆍ검단호수공원역(103역) 이용자, 검단 원도심과 김포 풍무지역의 접근수요까지 폭넓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기본계획에서 공식 비교대안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기본계획 과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노선을 그대로 구체화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관련 철도계획과 장래 수요를 반영해 복수의 대안을 설정하고, 노선 및 정거장 위치, 인접 철도와의 연계성, 수요, 사업비, 열차운영계획, 경제성 및 재무성 등을 비교하는 것이 기본계획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따라서 아라역(101역) 경유 직선화안을 검토하는 것은 기본계획의 범위를 벗어난 요구가 아닙니다.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변화된 서울지하철 5호선 환승체계를 기본계획에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저희는 주민 의견만으로 아라역(101역)을 즉시 확정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라역(101역)안과 신검단중앙역(102역)안을 동일한 기준과 조건으로 공정하게 비교하고, 그 결과 이용자 편익과 경제성, 철도 운영 효율이 더 우수한 대안을 선택해 달라는 것입니다.

인천광역시에 다음 사항을 요청합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기본계획에 반영해 주십시오.
아라역(101역) 경유 직선화안과 신검단중앙역(102역)안을 기본계획의 공식 비교대안으로 포함해 주십시오.
두 대안에 동일한 인구와 개발계획, 버스·도로 및 철도 네트워크를 적용해 직접수요와 환승수요를 다시 분석해 주십시오.
아라역(101역)과 신검단중앙역(102역)뿐 아니라 계양역과 김포 장기역을 포함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전체 구간의 수요 변화를 함께 검토해 주십시오.
대안별 노선연장, 곡선반경, 표정속도, 정거장 심도, 타교통수단과의 환승거리 및 환승효율, 시공성, 총사업비와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주십시오.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전체 이용자의 편익과 접근성, 사업비 절감 및 철도 운영 효율을 기준으로 최적의 노선과 정거장을 선정해 주십시오.
비교 결과 아라역(101역) 경유안이 수요, 접근성, 시공성, 운행시간, 총사업비 및 경제성 측면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검단 정거장을 아라역(101역)으로 변경해 주십시오.

인천광역시가 현 단계에서 특정 역을 미리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어렵다면, 최소한 두 대안을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하고 그 결과에 따라 최적안을 선정해 달라는 공식 입장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청원은 어느 지역을 배제하거나 지역 간 갈등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달라진 서울지하철 5호선 환승체계를 반영하고,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을 찾으며, 사업비를 절감하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효율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정책적 제안입니다.

인천시민과 김포시민의 장래 교통편익을 위해 아라역(101역) 경유 직선화안과 신검단중앙역(102역)안을 공정하게 비교하고, 그 결과가 우수할 경우 검단 정거장을 아라역(101역) 경유로 변경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이 제안에 동의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찬성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공정한 대안 검토와 더 나은 서부권 광역교통망을 만드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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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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