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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서울 5호선 연장 사업 조기 착공 촉구 및 노선 효율화 요청 (Feat. KTX 오송역 드리프트)

분야
교통건설환경
의견번호
2048971
의견인
강○○
의견기간
2026-07-29 ~ 2026-08-28
청원 진행상황
서울 5호선 연장 사업 조기 착공 촉구 및 노선 효율화 요청

— 제2의 ‘오송역 드리프트’ 방지 및 102역·불로역 중심의 선형 직선화 촉구 —

매일 반복되는 극심한 교통 혼잡 속에서 서울 5호선 연장은 우리 주민들의 생존이 걸린 숙원 사업입니다. 그러나 억지 우회 노선과 지자체 간 이기주의로 인해 사업은 수년째 헛바퀴만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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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치적 타협으로 누더기가 된 ‘디귿(ㄷ)자 우회 노선’이 아니라, 하루라도 빠른 ‘직선화 조기 개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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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성이 떨어지는 우회 노선을 고집하다 사업 자체가 무산되거나 개통이 기약 없이 미뤄지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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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면교사: "제2의 오송역 드리프트"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철도 역사상 대표적인 과오로 꼽히는 '오송역 드리프트'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KTX 호남고속철도 제1구간 개통 당시, 정치적 셈법과 지역 이기주의로 인해 노선이 ㄷ자로 꺾이는 무리한 우회가 단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평생 동안의 시간 낭비: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 수만 명의 승객이 먼 길을 돌아가며 소중한 시간과 요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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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효율의 고착화: 한번 잘못 깔린 철도는 다시 바로잡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서울 5호선 연선 역시 101역 등 다수의 역을 경유하는 우회안을 채택한다면, 매일 출퇴근길 서울로 향하는 주민들이 평생 굴곡 노선에 갇히는 ‘제2의 오송역 드리프트’가 재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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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의 효율성을 해치는 무리한 역 추가 요구는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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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학적·기술적 근거: 왜 101역을 반드시 빼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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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표정속도 급감 및 곡선반경에 따른 원심력·감속 문제

​[급곡선 구간의 한계]

101역을 경유하기 위해서는 노선이 90도 가까이 꺾이는 급곡선 구간(곡선반경 $R$ 수치 저하)이 필수적으로 발생합니다.

[표정속도 하락]

철도차량은 급곡선 진입 전 원심력으로 인한 승차감 악화 및 탈선 위험을 막기 위해 30~40km/h 이하로 강제 감속해야 합니다. 이는 광역철도의 핵심 지표인 표정속도(기점~종점 평균 속도)를 획기적으로 떨어뜨려 도시철도로서의 경쟁력을 상실시킵니다.

​
② 차륜·레일의 마모 및 소음·진동(스퀼 소음) 파생

​[스퀼 소음(Squeal Noise)]

열차가 급곡선 구간을 통과할 때 바퀴(차륜) 플랜지와 레일 측면이 강하게 마찰하면서 고주파 금속 마찰음(스퀼 소음)과 강력한 진동이 발생합니다.

[유지보수 비용 증가]

이는 인근 주거지 환경 오염(소음 민원)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차륜과 레일의 비정상적 마모를 가중시켜 향후 수십 년간 수백억 원의 유지보수 비용(OPEX) 증가로 이어집니다.


③ 가속·감속 반복에 따른 전력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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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너지 손실]

지하철 전동차는 감속 후 재가속할 때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불필요한 역 추가와 급곡선 감속은 물리적으로 엄청난 위치·운동에너지 손실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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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효율 저하]

이는 매년 수십억 원의 전기요금 및 운영비 부담으로 작용하며,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으로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
④ 신호체계(ATC/ATO) 및 폐색 구간의 병목 현상 (Headway 간격 지연)

​[운행간격(Headway) 제약]

역간 거리가 지나치게 짧아지거나 굴곡 구간이 존재하면, 안전 신호 제어 시스템(ATC/ATO)상 전동차 간의 최소 운행 간격을 좁히기 어렵습니다.
​
[혼잡도 개선 한계]

출퇴근 시간대 전동차를 밀도 있게 투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01역 구간의 병목으로 인해 전체 노선의 배차 간격을 줄이는 데 구조적 한계가 발생합니다.

​
3. 기본계획 단계에서 101역을 제척할 때 얻는 직·간접적 효과

​[사업비 절감 및 총사업비 변경 승인 용이]

기본계획 단계에서 101역을 제외하면 터널 굴착 거리 단축 및 역사 건립 비용(약 1,000억~1,500억 원 이상)을 즉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줍니다.

​[실질적인 공사 기간 단축으로 조기 착공·개통]

급곡선 토목 공사는 대피선 설치, 특수 궤도 시공 등으로 공기(공사 기간)가 길어집니다. 직선화 노선은 공사 난이도가 낮아 설계 및 본공사 기간을 최소 1~2년 이상 앞당길 수 있습니다.

[서울 주요 거점까지의 이동시간 단축]

단순히 몇 분 빠른 것을 넘어, 매일 왕복 출퇴근길 주민들의 누적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실질적 교통복지가 실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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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2역과 불로역을 역사로 선정했을 때의 확실한 이점
​
101역을 제척하고 102역과 불로역을 연결하는 직선화 노선을 채택할 경우 다음과 같은 확실한 효과가 발생합니다.

[102역] 

검단 중심 거점과의 압도적 시너지 102역은 검단신도시의 상업·교통 중심지로, 가장 높은 승하차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거점입니다. 102역의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노선 전체의 이용 효율을 끌어올리는 지름길입니다.

[불로역] 

철도 소외지역 해소 및 완벽한 선형 연결 불로지구(불로동)는 그동안 대중교통망에서 소외되었던 대표적인 교통 음영 지역입니다. 불로역을 지정함으로써 교통복지를 실현함과 동시에, 102역에서 김포/서울 방향으로 꺾임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최적의 직선 경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사업비(CAPEX) 대폭 절감으로 기본계획 승인 단축 불필요한 굴곡 구간과 101역 건설 비용(약 1,000억~1,500억 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사업비가 줄어들면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가 수월해져 기본계획 승인과 착공 시점이 대폭 앞당겨집니다.

​공사 기간 단축 및 조기 개통 급곡선 토목 공사는 대피선 및 특수 궤도 설치 등으로 공기(공사 기간)가 길어집니다. 직선화 노선은 시공 난이도가 낮아 실제 개통 날짜를 최소 1~2년 이상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 주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

지금 진행 중인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은 잘못된 노선 설계를 수정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법적 절차입니다. 이 시기를 놓쳐 기본계획이 고시되고 나면, 잘못된 노선을 바로잡을 기회는 영영 사라집니다.

정치적 셈법이나 일시적인 지역 이기주의로 인해 백년대계인 철도망을 누더기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과학적·공학적으로 검증된 '선형 직선화 및 101역 제척'만이 5호선 연장 사업을 성공시키고 조기 개통을 이끌어내는 유일한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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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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