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공감
진행중
4자 협약에도 없던 27홀 파크골프장, 그랜드파크는 미추홀구 모든 주민의 공원이어야 합니다
- 분야
- 도시주택
- 의견번호
- 2049029
- 의견인
- 조○○
- 의견기간
- 2026-10-07 ~ 2026-11-06
- 청원 진행상황
- 165
- 1
박찬대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미추홀구 용현·학익지구 시티오씨엘 입주자입니다. 입주민과 입주예정자들이 수년간 기다려온 그랜드파크에 27홀 파크골프장이 들어설 수 있다는 소식에, 시장님께 직접 말씀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1.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미추홀구청장직 인수위원회 백서(94쪽, 공약 10번 "시니어 파크골프장 신설")에 따르면, 미추홀구는 학익동 587-35번지 외 7필지의 유원지, 즉 그랜드파크 부지에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면적: 33,000㎡ (전체 333,643㎡의 약 10%) - 규모: 경기장 27홀과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 - 일정: 2026년 하반기 4자 협약 당사자 간 협의, 2027년 실시설계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2029년 하반기 준공 2. 무엇이 문제입니까 첫째, 최초 4자 협약에 없던 시설입니다. 그랜드파크는 인천시, 미추홀구, 시민위원회, 디씨알이의 4자 협약으로 조성되는 공원인데, 파크골프장은 그 협약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둘째, 입주자에게는 한 번도 묻지 않았습니다. 공원을 가장 가까이에서 매일 이용할 입주민과 입주예정자는 설명 한 번 듣지 못했습니다. 셋째, 공원 부지를 "유휴부지"로 보고 있습니다. 백서는 "용현학익지구 등 유휴부지 활용"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입주자들이 공원이 되기만을 기다려온 땅은 남는 땅이 아닙니다. 넷째, 공원 완공이 늦어집니다. 백서 스스로 "기본 및 실시계획 변경으로 사업 지연이 예상됨"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공원을 기다리는 미추홀구 주민 모두에게 돌아갑니다. 다섯째, 공원의 10%가 일부 이용자를 위한 시설이 됩니다. 이미 계획된 체육시설에 27홀 파크골프장까지 더해지면, 누구나 걷고 쉬는 공원 본연의 기능은 크게 줄어듭니다. 어르신 건강을 위한 시설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자리가 왜 모든 주민의 공원이어야 하는지, 왜 입주자 의견은 묻지 않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3. 시장님께 요청드립니다 인천시는 4자 협약의 당사자이고, 파크골프장 조성에 필요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결정하는 기관입니다. 하나, 입주민·입주예정자 대표가 참여하는 5자 협의체를 구성해 주십시오. 협약 당시에는 입주자가 없었지만 지금은 있습니다. 둘, 4자 협약 당사자 간 협의에서 입주자들의 반대 의견을 공식 반영해 주십시오. 셋, 입주자 의견 수렴 없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은 신중히 검토해 주십시오. 넷, 그랜드파크가 계획 변경으로 늦어지지 않고 온전한 공원으로 하루빨리 완공되도록 해 주십시오. 그랜드파크는 일부 동호회의 전유물이 아닌, 온전한 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미추홀구 모든 주민들을 위한 공원이어야 합니다. 같은 마음이신 시민 여러분의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시장님의 책임 있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시티오씨엘 입주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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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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