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피볼락 종묘생산
2006년 4월 7일 전남 통영 한국해양연구원 통영 분소에서 조피볼락 친어 120마리를 무상분양 받아 산출자어 총 384만 마리를 확보하였다. 자치어 사육은 수온 14.0~21.5℃, 용존산소량 8.90~11.50 mL/L, pH7.38~8.34, 염분 32.10~33.80, 광주기 18L(Light) : 6D(Dark) 조건에서 관리하였다. 산출한 384만 마리 자어 중 100만 마리를 생산하여 38.4%의 생존율을 보였다. 90일간의 사육결과 9cm내외의 조피볼락 치어 100만 마리를 생산하여 2006년 7월 19일 인천시 강화군 만도리어장에 60만미, 자월면 자월해역에 40만미를 방류하였다.
감성돔 종묘생산
감성돔 수정란 100만개 중 사란 2만개를 제외한 98만개 중 96만개가 입식 후 1일 만에 부화하기 시작하였으며, 부화율은 약 97.9%였다. 자치어의 사육 수온은 19.5~25.9℃, DO 9.1~11.5 mL/L, pH7.38~8.63, 염분 32.3~33.9‰ 조건에서 관리하였다. 감성돔의 부화후 방류시기까지 생존율은 약 50.0%(50만미)였으나. 90%이상 기형개체 발생하였다. 부화 후 98일간 사육하여 전장 6cm 내외의 감성돔 50만 마리를 생산하였으나. 90%이상의 기형개체가 발생하여 전량 폐기 처분하였다.
전어 인공종묘생산
2006년 5월 19일 여수 민간업체에서 구입한 전어 수정란 100만립 중 사란을 제외한 85만립 중 70만립이 24일 만에 부화 완료되었고 부화율은 약 82.35%였다. 자치어의 사육 수온은 17.0~25.7℃, DO 8.3~11.4㎎/I, PH 7.34~8.76, 염분 32.3~34.7‰, 광주기 18L(Light):6D(Dark) 조건에서 관리 하였다. 전어의 부화 후 방류 시까지 생존율은 약 28.57%였다. 88일간의 사육결과 6cm내외의 전어 20만 마리를 생산하여 2006년 8월 10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해역에 20만미를 방류하였다.
넙치 종묘생산
구입한 넙치 수정란 150만립 중 사란 10만립을 제외한 140만립 중 130만립이 48시간 만에 부화하기 시작 되었으며, 부화율은 약 92.9%였다. 자치어의 사육은 수온 16.8~21.6℃, DO 7.8~9.2 mg/L, pH7.62~8.25, 염분 33.1~33.5‰, 광주기 18L(Light):6D(Dark) 조건에서 관리하였다. 넙치의 부화 후 방류 시 까지 생존율은 약 23.1%(30만마리)였다. 부화 후 79일간 사육한 전장 9cm내외 종묘 30만 마리는 2006년 9월 12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만도리어장에 선상방류 하였다.
꽃게 종묘생산
꽃게는 2006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전북 부안 및 법성포 일대의 해역에서 어획된 미성숙 포란 어미를 496kg확보하여 활력이 좋은 것만을 선별하여 사용하였다. 꽃게의 나 성숙은 순치 당시 1190마리이며 폐사율 80%로 조사되었다. 성숙의 단계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부속지가 떨어진 개체를 제외하고는 30%의 생존율로서 357마리의 꽃게가 성숙되었다 성숙 시 수조의 수질환경은 수온 23.5℃, 염분은 33.‰, DO는 5.34mg/I로 측정되었다. 2006년 7월 7일~7월 21일까지 3회에 걸쳐 전장 1cm내외의 생산된 치게 일 ~ 9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장 0.9~2.0cm의 꽃게 치게 311마 마리를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해역과 영흥해역에 방류하였다.
주꾸미 종묘생산
부화기간 중 어미주꾸미의 생존율은 89%였고 산란량은 187~430개 범위로 어미주꾸미 한 마리당 평균 322개를 산란하였으며, 난의 색깔은 백색, 모양은 타원형으로 크기는 평균 6.8×2.5mm이었다. 어린주꾸미의 부화율은 87.6%이상 이었고, 어미가 사망한 소라방내의 난들을 수집하여 조류소통을 원활히 하여 사육한 결과 눈 부위 형성이후 탈락한 난은 약 75%정도의 부화율을 나타냈다. 어린 주꾸미의 먹이로는 전장 1cm 이상의 양성 알테미아를 15~20마리/ℓ 밀도로 1일 1회 공급하였고 성장에 따라 급이 횟수를 증가시켰으며 새우와 바지락을 혼합하여 급이 하였다. 전장 1.5~3cm 의 어린주꾸미 18만미는 인천연안의 수산자원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3차례에 걸쳐 방류하였으며 1, 2차 방류는 2007년 7월 2일과 7월 2일과 7월 6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석섬 해역에서 실시하였고, 3차 방류는 2007년 7월 26일에 우리 연구소 인근 해역에서 실시하였다.
전복 종묘생산
채란에 사용한 전복 모패는 각장 8~100mm 크기로 건강하고 생식소가 충분히 성숙한 개체만을 선별하여 사용하였으며 2006년 12월 하순부터 2007년 5월 중순까지 10~16.3℃로 가온하여 사육하였다. 산란유발 및 채란은 2007년 5월 8일 실시하였고 총산란량은 800만개였으며 수정률은 약 85%, 부화량은 600만개로서 약 88.2%의 총 부화율을 나타내었다. 부착규조류 배양은 차광막을 이중으로 설치하여 광조절을 하였고, 일주일에 1~2회 파판 상․하 교체작업을 실시하여 규조류 번식량을 조절하였으며 규조류가 부족한 수조는 영양염 시비를 통하여 배양하는 한편 여분의 파판에 소형부착규조류를 부착시켜 놓았다가 파판 사이에 끼워 주는 방법으로 분조를 실시하였다. 전복치패 박리는 요소 및 마취제를 이용하였으며, 이중 각장 15~20mm 크기의 치패와 각장 15mm 이하의 치패를 선별하여 사육하였고 자연수온 7℃ 이하부터는 약 10℃ 내외로 사육수를 가온하여 사육을 실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