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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연구

2005년

담당부서
수산자원연구소 (883-0417)
작성일
2013-10-21
조회수
3007
첨부파일
점농어 자치어기 월동가능수온 규명연구

실험어로 사용된 점농어는 2005년 11월 1일 전남 여수 민간업체에서 구입한 수정란을 부화시켜 알테미아를 섭이하는 시기인 부화 30일째에 실험을 시작하였다. 실험기간중 염분은 32.0±1.0 psu, 용존산소량은 6.0±1.0 mL/L, pH는 7.5±1.0, 환수량은 1일 5회전을 유지하다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증가시켰으며, 광주기는 L : D = 12hrs : 12hrs로 실시하였으며 먹이로는 알테미아를 사용하였다. 점농어 치어의 수온에 따른 생존율은 22℃에서 89.7%로 가장 높았고, 성장률은 22℃에서 4.6% SGRL과 16.3% SGRW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따라서, 22℃ 내외의 수온에서의 사육이 가장 좋은 것으로 사료되며 배합사료를 섭이하는 4~5cm 시기에는 수온 하강해도 생존에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되어 지하해수 사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미네랄 첨가에 따른 점농어 기형발생 저감 연구

실험어로 사용된 점농어는 2005년 11월 1일 전남 여수 민간업체에서 구입한 수정란을 부화시켜 알테미아를 섭이하는 시기인 부화 30일째에 실험을 시작하였다. 실험기간중 염분은 32.0±1.0 psu, 용존산소량은 6.0±1.0 mL/L, pH는 7.5±1.0, 환수량은 1일 5회전을 유지하다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증가시켰으며, 광주기는 L : D = 12hrs : 12hrs로 실시하였다. 영양강화하지 않거나 미네랄만 단독 영양강화한 알테미아를 먹이로 공급할 경우 전량 폐사하는 경우가 발생하였으며 성장률 또한 높지 않아 점농어 종묘생산시 필수지방산 영양강화를 충분히 실시해야 한다. 영양강화시 미네랄을 첨가하는 것은 성장률·생존율 및 기형율 저감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적정 필수지방산 공급량에 대한 실험이 추후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삼세기 시험연구
  • 삼세기 친어는 2004년 11월 5일에 충남 태안소재 용덕수산에서 평균전장 264㎜, 평균체중 678.3g의 자연산 친어 50마리를 구입 후 친어사육동 콘크리트 원형수조에 수용하여 자연산란 유도에 의한 수정란을 부화관리 하였다. 수정란은 난경 4.19~4.43㎜(평균 4.28±0.15㎜), 난무게 0.036~0.046g(평균 0.042±0.004g)의 불투명한 침성점착란이며, 수온 8.4~15.0℃에서 수정 후 1,632시간(68일)만에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12.99~15.46㎜(평균 14.16±0.65㎜)로 입과 항문이 열려 있으며, 흑색소포가 머리부터 몸 전체의 2/3까지만 분포하고, 혈관이 난황 위에 그물처럼 형성하여 꼬리까지 혈액이 흐른다. 부화 7일령에는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고 근절이 15+25=40개 형성되며, 부화 9일령에는 꼬리지느러미 줄기에 마디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막지느러미 끝이 갈라지기 시작한다. 부화 19일령에는 이빨이 더욱 강해지고 체형이 유선형으로 바뀌며, 부화 후 26일령에는 전장은 15.88~17.60㎜(평균 17.11±0.54㎜)로 제 1등지느러미 가시가 17개 출현하고, 꼬리지느러미 끝이 오목해지며 지느러미 줄기 끝이 2개로 갈라진다.
  • 자어의 먹이별 성장 및 생존율 비교 1차 실험 결과, 사육 16일째 기준으로 로티퍼 공급구는 생존율 2.85%, 전장 15.67±0.26㎜, 알테미아 공급구는 생존율 4.92%, 전장 16.10±0.42㎜, 로티퍼+알테미아+초기배합사료 공급구는 생존율 1.10%, 전장 16.36±0.51㎜였으며, 로티퍼+알테미아 공급구는 사육 5일째 에 대량 폐사하여 생존율 8.67%, 전장 14.63±0.53㎜였다.
  • 자어의 먹이별 성장 및 생존율 비교 2차 실험 결과, 1차 실험과 같이 사육 16일째 기준으로 로티퍼 공급구는 생존율 1.27%, 전장 15.67±0.26㎜, 알테미아 공급구는 생존율 0.91%, 전장 15.82±0.36㎜(15일째), 로티퍼+알테미아 공급구는 생존율 2.36%, 전장 16.20±0.53㎜, 로티퍼+알테미아+초기배합사료 공급구는 생존율 9.45%, 전장 16.28±0.24㎜로 성장은 1, 2차 실험 모두 로티퍼+알테미아+배합사료 공급구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생존율은 1차 실험에서는 알테미아 공급구가 2차 실험에서는 로티퍼+알테미아+배합사료 공급구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꾸미 종묘생산 시험연구
  • 본 연구에 사용된 어미주꾸미는 2005년 5월 중순 영흥해역에서 채집된 것으로 외부에 상처가 없고 활력이 양호한 65kg을 선별하여 사용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20cm내외, 체중은 80g내외였다.
  • 부화기간 중 어미주꾸미의 생존율은 93.3%였고, 산란량은 182~420개 범위로 어미주꾸미 한 마리당 평균 316개를 산란하였으며, 난의 색깔은 백색, 모양은 타원형으로 크기는 평균 6.8×2.5 ㎜ 였다.
  • 어린주꾸미의 부화율은 87.4%였고 부화한 주꾸미들은 바로 저서생활을 하지 않고 수조 벽면에 부착하여 생활하다 부화 후 약 10일 이후 저서생활로 들어갔다. 부화한 어린주꾸미의 생존율은 알테미아를 단독급이한 실험구에서 17.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치어 및 새우류를 급이한 실험구가 14.7%, 살아있는 바지락을 급이한 실험구가 14.2%, 동죽살을 급이한 실험구가 12.9% 그리고 곤쟁이를 급이한 실험구가 12.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 은신처별 사육실험에서는 전복채묘용 골파판을 수조바닥에 설치하여 사육하였을 경우 생존율이 13.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이 전복채묘용 평파판을 수면에 매달에 사육한 경우로 생존율은 8.3%로 나타났으며, 수조바닥에 전복사육용 셀터를 깔고 수면에서 저층으로 인공적으로 제작한 소라방과 차광막을 늘어뜨려 사육하였을 경우 생존율은 4.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꽃게 노지종묘생산연구

노지 종묘생산을 위하여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소재의 노지 3,000여평을 사용하여 2005년 6월 2일∼ 8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물 만들기, 사육환경조성, 중간 구획망, 가두리 틀을 설치하여 꽃게의 가두리 부화 및 노지의 자연 부화를 유도하였다. 어미의 입식량은 총 55kg였으며 시비 후에도 규조에 의한 물 만들기가 되지 않았으며 입식한 어미의 폐사율이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유생의 부화율은 41.3%고 생존율은 30.6%로 나타났으며 산란 후 Zoea 유생은 Megalopa로 변태를 하지 못하고 전원 폐사하였다.

꽃게 Cage 양식연구

Cage 양식연구 연구를 위해 Cage별 사육밀도, 개체 크기별, 먹이별 실험구를 설정하여 실험하였다. 사육밀도 및 실험구에서는 2개체/Cage 이상의 실험구에서 50% 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냈으며 생존율이나 탈피주기는 실험구마다 차이가 없었다. 크기별 실험구에서는 대형 개체의 실험구에서 5개체/Cage가 25%로 가장 낮았고 1개체/Cage가 100%로 나타났으며 성장률과 탈피주기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이별 실험구에서는 전복사료와 먹이를 먹이지 않는 실험구가 16, 23일째 폐사하였으며 그 외의 실험구에서는 100%를 나타냈으며 성장률은 각 실험구별로 유의한 차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탈피주기는 탈피사료가 총 7회로 가장 많은 탈피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피이식

2005년 3월 2일∼12월 31일까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일대를 중심으로 잘피군락지 실태조사, 잘피이식, 이식된 잘피의 적응성 조사로 실시되었다. 잘피 군락지은 수온 6.1∼19.6℃, 총질소는 0.563∼0.872 mg/L로 나타났으며 COD는 0.98∼1.39, 저질에서 0.25∼1.0mm의 입도가 5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잘피이식지는 농어바위(St.2)가 가장 생존율이 좋았으며 이곳은 저질의 입도는 0.063mm 이하가 가장 많은 83.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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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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