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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08.25] 국무회의 모두발언

존경하는 대통령님, 그리고 국무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박찬대입니다.


배석자인 저에게 이렇게 발언 기회를 내어주신 

대통령님의 세심한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방정부의 귀 기울이시겠다는 각별한 뜻으로 새기겠습니다. 


참 반가운 얼굴들도 많습니다. 

국회와 당에서 동고동락했던 익숙한 얼굴들을 

이 국무회의장에서 다시 뵙게 되니

뭐라 말하기 어려운 감회가 듭니다. 


오늘 저는 처음으로 지방정부를 대표해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국무회의에서 

지방의 생생한 목소리가 직접 전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제도가 정비되면서 이렇게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지방정부를 진정한 국정 파트너로 존중해 주신 결과라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실 오늘 이 자리에 오면서 부담이 컸습니다. 

인천광역시장 박찬대이자 동시에 시도지사협의회장인

두 개 몫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각 지역이 안고 있는 고민을 

이재명 정부가 국정에 잘 녹여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현장의 제안들을 

부지런히 전해 올리겠습니다. 

깊은 논의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로 꼼꼼히 정리해 건의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정부의 철학과 국정 방향을 깊이 새기고 돌아가, 

정부의 좋은 정책들이 

지역 현장 곳곳에서도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머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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