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신나게 생태원에서 이리저리 놀다가, 지칠 쯤에 나타나는 고마운 풀이 하나있어요.먹지는 못하지만, 시원한 수박도 주고, 오이도 주는 녀석...그녀석이 무더운 여름이면 꽃같이 않은 꽃을 피워, 나비며 벌들을 많이많이 불러모으지요. 무시무시한 장수말벌도 오이풀 꽃에 앉으니, 꽃보다 더 이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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