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공원 인천광역시 통합 데이터 제공 창구

설 이튿날 오후..
대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가족이 핵가족화 되다 보니 대부분 아이와 부모만 움직이곤 하는데   
이렇게 삼대가  함께  다니시는 분들을 뵙게되면
참으로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들이 느껴집니다 

미래관을 관람하는 동안에도  뒷줄에 서계신 할머니는
내내 갓난 아이를 업고 손주들과 젊은자녀들이 자유롭게 
관람할수 있도록 배려하고 계셨습니다 
한국 어머니 특유의 긍휼과 자비의 
강한 모성이 느껴지는 훈훈한 명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