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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3-13. 인천항 세관 앞 풍경(1900년대 후반)

담당부서
()
작성일
2005-11-29
조회수
775
ㅁ 사진설명 ————————————————————————————————————————
멀리 월미도와 인천시가를 잇는 군용 철도 목교가 희미하게 보이고 인천항 세관 앞에선 인부들이 무거운 가마니 짐을 지게에 실어 나르고 있다.
아직 댕기머리를 자르지 않은 사내아이는 좌판을 목에 걸고 시름겨운 얼굴로 저물어 가는 석양에 눈길을 피하고 섰다.
아버지를 기다리고 섰는 것일까.
아니면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다 지친 것일까.

3-13. 인천항 세관 앞 풍경(1900년대 후반)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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