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정원으로 양진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중부지방 서민주택의 건축적요소를 반영하여
초가를 조성하였고, 주변에 농업체험장을 조성하여
농경문화를 체험할수 있도록 논과밭으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연중 논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심속에서 경험할 수 없는
모심기및 우렁이 방사, 벼 베기체험행사를 개최하고
밭에서는 감자,토마토,고추 등 30여종의 농작물을 경작하여
우리의 미래이 아이들에게 산 체험을 할수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새끼,지게,맷돌,다듬이,두레박, 용두레, 멍석,절구 등을 비치하여
어른들에겐 향수를 청소년및 아이들에게 농경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