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사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해외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에게 전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시민들과 해외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 2008년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첫 공식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에 한국최초의 이민사박물관을 건립함으로써 100여년의 한인 이민역사를 체계화할 수 있는 기반이 비로소 마련되었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앞으로 국내외 동포사회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과거 지향이 아닌 700만 동포들의 삶과 애환이 살아쉼쉬는 공간으로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의)032-440-4710 (중구 월미로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