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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궁궐마당 (경복궁)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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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01
조회수
593
경복궁은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7호로 지정된 서울 종로 세종로에 위치하는 정식 궁궐이다
역성혁명으로 조선을 세운 이성계와 그 지지자들은 고려의 서울인 개경으로부터 도읍을 한양성으로 옮겨 시도 경영에 착수하는 동시에
궁궐외 조성도 착수하였다. 1394년(태조3)9월 신궐조성도감을 두고 청성백 심덕부, 좌복야 김주,
전정당문학 이염, 중추원학사 이직 등을 판사에 임명하여 실무를 담당, 해산을 주산으로 삼고 임좌병향(:북북서에 앉아 남남동을 바라다 봄)의 터를 잡았다
원래 태조는 고려시대 남경의 이궁(관정동 일대)터를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새로운 왕조의 뻗어나는 기세를 수용하기에는 너무 좁은 터전이라 하여 그 남쪽에 따로 자리 잡았던 것이다
10월에 한양으로 도읍을 일단 옮긴 태조는 수도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12월 3일에 궁궐과 종묘를 짓겠다고 산천신에게 고사하고 이튿날 개기하여 주야로 작업을 진행 1395년 9월에 낙성을 보게 되었다
명칭은 <시경>의 '군자만년 개이경복'이란 글귀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새왕조의 큰 복을 기원한다'라는 의미의 경복궁이라 하였다. 궁내에 준성된 전각은 총 390여 칸이었다.

*경복궁의 조성은 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고려의 수도인 개경으로부터 도읍을 한양성으로 옮겨신도경여을 착수함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1394년(태조3)9월 신궐조성도감을 두고 수도건설에 박차를 가해, 12월3일에 궁궐과 종묘를 짓겠다고 산천신에게 고사하고, 이튿날 터를 닦기 시작하여 1395년 9월에 완공하였다. 궁의 명칭은 <시경>에서 글귀를 따 경복궁이라 하였다. 본 공원의 궁궐마당은 경복궁의 입지, 건물배치, 등 전통궁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조성되었다.궁궐마당 (경복궁)_1

궁궐마당 (경복궁)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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