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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자경위와 인천경찰청, 봄철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

담당부서
자치경찰운영과 (032-458-7293)
작성일
2023-03-21
조회수
113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봄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맞춤형 ‘봄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지역 교통사망사고는 2월말 현재 10명으로 이중 보행자가 4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활동 및 시설개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재 한시적 계도기간(1. 22.~4. 21.)중인 ‘우회전 차량 진행방향 적신호시 일시정지’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교차로 중심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하며, 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곳은 우회전 신호등* 설치(현재 4개소)로 보행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륜차, 화물차의 사고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교통법규위반 잦은 장소에서 교통․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기동대․지역경찰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무단횡단 등 주요사고 요인행위를 단속하고,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화물차의 불법 구조변경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차보다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버스⦁택시회사, 배달업체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수칙 카드뉴스 배부와 SNS를 통한 교통안전 홍보도 추진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봄철을 맞아 통행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제한속도 준수, 음주운전 안하기, 교차로 통행방법 숙지 등으로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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