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어린이들이 보호받으면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적극 나섭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4월 17일 오후 남동구에 소재한 간석초등학교와 간석유치원 주변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유시장은 현재 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약 120m 구간에 대해 신속히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 할 것을 지시했고, 시에서는 해당 구와 협의해 조만간 이 구간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며, 다른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 후, 위험도가 높은 구간에는 방호울타리를 우선 설치하고, 이면도로에 소재한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보·차도 분리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행로 확보를 추진하는 등 교통안전 시설을 계속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붙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