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위원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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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사거리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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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검단 양촌 산업단지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안동포 사거리를 통해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정체가 만만치 않아 상황을 살펴보니 우선 봉수대로 중 비교적 큰 교차로임에도 불구하고 CCTV는 물론 신호위반, 꼬리물기 차량 단속용 카메라도 설치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산업단지로 진입하는 큰 교차로여서 검단과 산업단지 오가는 차량이나 청라 김포간 봉수대로 오가는 차량의 교통량이 비슷함에도 청라 김포강화간 신호 시간이 두배이상 차이가 나서 도로가 막힌 상황에서도 계속 신호를 주다보니 꼬리물기가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산업단지 오가는 차량의 특성상 대형 차량이 많아 출발 속도가 늦어지다보니 통과할 수 있는 교통량이 현저하게 적습니다. 같은 시간을 주더라도 늦어지는 형상인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대형 교차로의 신호 시간이 일방적이다 보니 정체도 심하고 꼬리 물기도 반복 되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다른 경로를 통해서 단속 경찰 배치를 부탁 드린바 있지만 몇개월 사이 두번 봤습니다. 답변으로는 신호위반 차량 단속용 캠코더를 활용 하겠다고 하시더니 아무 의미없는 시간만 가고 있고 정체는 계속 됩니다. 봉수대로 전체를 봐서라도 큰 사거리고 정체가 심한 구간이라 지하차도 공사까지 하려다 미뤄진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발 동일한 신호 시간과 단속이나 모니터링을 위한 카메라 설치를 부탁 드립니다. 하루의 피로가 안동포 사거리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