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거리 통학에 대한 통학안전 대책으로 운행할 신규아파트 통학버스 승하차장

정말 아쉽게도 현재 제일풍경채 아이들의 통학버스가 정차 할 장소가 제대로 준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주변에 25인승 버스가 안전하게 정차할 수 있는 곳은 현재 없습니다. 그래서 30m 의 드랍존을 이용하려고 계획했었으나 교육청은 그부분도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노선버스 승강장을 사용하려고 검토 중인 것 같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노선버스 버스 승강장은 일반 차량의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
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이연우경위님, 중구청 교통과 황산주무관님, 도로교통공단 담당자분이 현장을 확인하여 현재 30미터인 드랍존을 15미터 확장하는 안(안전지대 일부를 차량통행이 가능한 도로로 변경하여 직진 및 우회선 차선 추가 확보)을 협의하여 27일 수요일에 관련 위원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으나 27일 심의 후 드랍존 확장까지는 현재의 위험한 상황을 어린 아이들이 감내를 해야 하는 답답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