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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장사하시는분들 교육좀하세요

작성자
김 * *
작성일
2021-09-21
조회수
509

얼마전 명절전에 부모님이 장보러가셨다가 너무 기분이 나쁘셨다고해요
이래서 시장보다 마트를 가는구나 싶네요
장을보다보면 이것저것 봉지봉지 많아 수레에 고구마 파는곳에서 빈박스 하나 주워서 담으려고 하셨는데 자기가 쓸꺼라며 지랄지랄 하더랍니다
그래서 빈박스 들었다 내려놓으셨는데 하도 뭐라하셔서 아버지께서 그만하라고 하니 “니맘대로 그만하냐” 이러더랍니다 장사하는사람이 손님한테 무식하게 뭐하는겁니까 이러니까 시장 인심이 거지같죠 이래서 마트 가야합니다
아버지께서 얼마나 속이 상하셨는지 몇일이 지났는데 말씀하시네요
정말 제가 따라갔으면 눈에는 눈 이에는이 똑같이 지랄해줬을텐데
고구마 파시는 아저씨 하나땜에 모든 상인이 욕먹는거예요
이글 공개입니다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다른글 보니 민원땜에 비공개 한다지만 제보기엔 민원때문이 아니라 농수산물시장 이미지때문이겠죠
민원 넣을수있는곳이 있다면 소비자보호원이든 어디든 다 올릴생각입니다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했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기분잡치고 올때가 많아요
이래서 역시 시장이구나 싶네요
이런거 어디에 신고하면되나요? 진심 정말 생각할수록 빡치네요 부모님한테 함부로하니
오죽하면 옆에계신분이 박스 자기가 쓰라고 하셨다는데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450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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