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시간이 걸려도 신선한 과일들 사러 삼산농산물 시장을 왔습니다.
딸기 레몬 바나나 귤을 사고 집으로 갔는데,
225번 부평농산에서 산 귤을 집에와서보니
전시상품과 완전 딴판이었습니다. (사진을 못올려 아쉽습니다)
*구입일시: 1/6, 12시경
여러 상황이 있을수 있어 화를 참고 반품하러 다시갔더니,
저장해놨던거라 다들 이렇다, 나도 속은거다 라는...어이없는 말만 늘어 놓더군요.
그냥 확인못했다 사과 한마디하고 반품해주면 될 것을...
이런 비슷한 글좀 있는거 같은데...기본을 지킵시다 기본을!!!
오랜만에 와서 시간 기름 값은 둘째치고 기분만 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