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올해들어 처음으로 구매했습니다.
가장좋고 당도보장이라고 하여 자녀들과 같이 먹는다고
구매하였는데
집에와서 잘라보니 속이 물렀더라구요.
더워서 무른게 아니라 오랫동안 보관해서 즉 신선하지많아서 물렀더라구요.
제가 차가없고 하니 사직찍어보낸다고 전화했더니
다짜고짜 미안하다는 사과한마디없이 가져와야 환불해준다고 하며 되려 큰소리를 내네요.
장사하는 사람들이 뜨네기 사람들도 있겠지만 고정적으로 가는사람도 있을텐데.
미안하다는 말한마디가 경인농산, 도매시장관리소. 수박 판매인 2350 도매인
그 누구도 한마디가없네요.
교환환불이 나라에서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라 본인들이 정한규정을 따르라면서 되려큰소리를 내는데
그 교환환불규정 농수산도마시장기준도 알고싶네요.
다신 2350 가지말라고 널리 널리 지인들에게도 알릴예정입니다.
기분 나쁠까봐 어제 저녁부터 오늘아침도 장사하는데 실례가될까봐 점심때쯤 전화했더니 배려한 제가 한심할지경입니다.
사진도 첨부하고싶은데 첨부도 안되고
너무하네요....